'2020/10'에 해당되는 글 16건

  1. 2020.10.31 KC코트렐
  2. 2020.10.31 현대약품
  3. 2020.10.30 지니언스
  4. 2020.10.30 KC그린홀딩스
  5. 2020.10.30 우노앤컴퍼니
  6. 2020.10.29 아시아경제
  7. 2020.10.28 에프엔에스테크
  8. 2020.10.28 엔바이오니아
  9. 2020.10.21 소마젠
  10. 2020.10.19 파인디지털

KC코트렐

카테고리 없음 2020. 10. 31. 18:35

2020 반기보고서 등 참조

 

1. KC코트렐 개요

 

http://www.kc-cottrell.com

서울시 마포구 상암산로 34, 12(상암동, 디엠씨 디지털큐브) (02-320-6114)

201011KC그린홀딩스로부터 인적분할을 통하여 신설, 20100129일 유가증권 상장

 

 

2. 주주 및 주식 현황

 

  1) 주주현황

1880원 배당, 1930원 배당.

 

  2) 주식현황 (기준일 : 20200630)                                                                       (단위 : )

 

  3) 증자(감자)현황 (기준일 : 20200630)                                                              (단위 : , )

 

 

3. 연결대상 종속회사 및 기업집단

  1) 연결대상 종속회사                                                                     (단위: 천원)

 

  2) 회사가 속해 있는 기업집단                                                                           (기준일 2020.06.30)

 

4. KC코트렐 사업 개요

2010APC사업의 기술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지주회사 체제로 인적 분할을 하였으며, 중소형 바이오매스 플랜트와 태양광 발전설비 등 신재생 에너지사업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하는 등 환경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CCS(이산화탄소 포집)연구사업, RHDS(중질유 탈황촉매 재제조) 연구사업, 터널 집진기 연구 등을 수행하며 연구과제 사업화도 꾸준히 수행하고 있다.

 

[주요 사업]

 

 

5. 신규사업 내용

 

- 폐기물 및 바이오매스 에너지화 설비 사업

- 에너지절약전문기업 (ESCO: Energy Service Company) 사업

- 터널/지하공간용 전기집진기 사업

- CCS (Carbon Capture &Storage)

- VOC저감장치 

- 선박 탈황 장치

 

 

6.  환경산업업계의 현황

 

국가별로는 2013년 기준 미국(36%), 서유럽(29%), 아시아(22%) 환경시장이 전체 시장의 약 86 %를 점유하고 있으며, 선진국은 성장률이 정체된 반면 아시아, 라틴아메리카, 중동 등 신흥 환경시장이 6~10%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시장 확대를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이 공업화, 도시화 등으로 인하여 심각한 환경오염 문제에 직면한 중국은, 역대 최강 수준으로 환경보호법을 개정하고 대기, 수질, 토양 등 환경분야별로 각종 환경 관련 법.제도를 정비하면서 집행력을 강화하고 있다.

정부의 규제를 통하여 발전하는 환경산업의 태생적 특징을 고려하면, 보다 엄격해지고 있는 중국의 환경오염 규제 조치와 강력한 집행력은 중국 환경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는데 중요한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신환경규제 및 정책 도입으로 화관법, 화평법 등 화학물질 관리제도 도입에 따른 화학 안전산업 및 시험분석시장이 확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통합법 시행에 따른 환경 컨설팅 시장이 성장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개도국의 환경산업이 급성장(6~10%) 하는 등 해외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 할 것이라고 전망된다


세계 환경시장에서 대기 분야는 전체 환경시장의 약 6%를 차지하고 있으며, 연평균 증가율 1.4%('04-'13)로 성장률이 크지는 않지만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국내 대기 환경시장은 국내 환경시장의 약 7%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중 제조업 비중(75%)이 가장 크다


최근 정부는 제 8차 전력수급계획에 따라, 원전, 석탄화력발전소는 단계적으로 줄여나가고, 신재생에너지를 중심으로 친환경 에너지를 대폭 확대하겠다고 공언하였으며, 노후석탄발전소 10기를 2022년까지 폐지하고, 당진에코파워 등 석탄 6기는 LNG로 연료 전환하는 석탄화력 감축 계획도 마련하였다.

이에 따라 대기환경시장 수요가 감소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반면, 대기규제 강화 및 고효율 대기방지 시설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인해 제조/설계/시공 등에 대한 시장 확대가 예상되며, 신규 대기 오염 방지 규제 도입으로 대기 환경 산업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태양광산업은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로 중국, 인도,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이 세계 최대 태양광시장으로 발돋움을 할 전망이다.

 

초기 태양광 시장을 이끌었던 유럽 지역이 293GW로 뒤를 이을 것으로 예상되며, 가정용 수요를 중심으로 미국 시장도 200GW이상 설치될 전망이며, 미국 시장은 중국, 인도와 함께 3대 태양광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 태양광시장을 살펴보면 독일 태양광시장은 성장단계를 지나 성숙단계에 진입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가정용 태양광 발전을 중심으로 태양광시장이 재편될 것으로 보이며, 보다 효율이 높은 모듈로 교체하고자 하는 수요도 서서히 생겨날 전망이다.

 

남아프리카는 약 500MW가 설치되어 아프리카 지역 최대 태양광 설치국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며 칠레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에 톤 당 5달러의 세금을 부과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 법안이 통과될 경우 태양광 설치는 더욱더 촉진 될 전망이다. 이에 더불어 세계 신에너지 시장은 2030년까지 2,995GW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며 2030년 연 235GW 규모의 시장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지역별로는 아시아 지역이 신재생에너지 최대 시장으로 떠오를 전망이며 아시아 지역은 세계 신재생에너지 수요의 47%를 담당할 것으로 예상되며, 2030년까지 총 1,409GW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중국 및 인도를 중심으로 한 아시아지역은 경제성장으로 인해 화력발전뿐만 아니라 신재생에너지 수요도 세계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며 아시아 지역 태양광 수요는 약 894GW에 달해 전 세계 태양광 수요의 50% 이상을 담당할 전망이다.

또한, 해상풍력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 풍력 수요는 502GW 달할 것으로 전망되어, 1,400GW 규모의 태양광 및 풍력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7. 종속회사별 사업 내용

 

 

8. 재무현황

 

  1) 연결매출 부문별실적                                                                                            (단위:백만원)


  2) 보고부문별 자산 및 부채                                                                                          (단위: 천원)


  3)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연결실체의 부채비율                                                            (단위:천원, %)

 

9. 연결실체의  경영상의 주요계약(기술도입계약)

 

10. 연결실체의  연구개발활동

 

11. 특허현황

 

Posted by acr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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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카테고리 없음 2020. 10. 31. 16:03

2020 3분기 분기보고서 등 참조

 

1. 현대약품 개요


http://www.hyundaipharm.co.kr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잔다리길 55 (02-2600-3863)


1965716일에 시노카 등의 의약품과 미에로화이바 등의 건강기능음료의 제조, 판매 목적으로 설립,

1978 6 28 유가증권시장 상장

2. 주주 및 주식 현황

 

  1) 주주현황

18, 1945원 배당실적

 

  2) 주식현황 (기준일 : 20200831)                                                                        (단위 : )

 

  3) 증자(감자)현황 (기준일 : 20200831)                                                                    (단위 : , )

201712224,000,000주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주식 총수는 32,000,000, 자본금음 16,000,000,000

 

  4) 자기주식 취득 현황 (기준일 : 20200831)                                                       (단위 : )

 


3. 현대약품 사업 내용

 

  1) 의약부문

 

     (1) 영업
작년에 이어 치매질환 제품군인 타미린, 하이페질과 우울증 치료제인 멀타핀의 성장으로 실버질환 제품이 당사의 특화 품목으로 확고히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외자사와의 Co-Promotion 중단으로 인한 손실 극복을 위해 처방처 확대와 호흡기, 순환기 및 피부비뇨기과의 고수익 자사 품목을 집중육성하고 있다.
또한 수술용 국소지혈제인 타코실은 치열한 경쟁에도  불구하고 비뇨기과, 신경외과 등 신시장 개척을 통해 M/S NO.1 Position을 굳게 유지하고 있다.


일반의약품 부문은 당사 대표 브랜드인 마이녹실과 버물리 품목군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또한 "뿌리는 모기장" 뉴이카리액, "복합 무좀치료제" 풋원겔, "면역증강제" 에키나포스프로텍트정, "알러지 증상 완화제" 시노타딘 등의 신제품을 공급하는 등 품목을 다양화하고 있다.


     (2) R&D
R&D 결과로 HD-6277 신약은 유럽에서 임상 1상을 완료 한 후 2상 임상시험계획을 지난 4월 미국 FDA로부터 승인받았다.

또한, 2형 당뇨병 치료를 위한 경구용 약물 후보물질을 ()사이러스테라퓨틱스사에 기술이전을 진행하였다.

 


  2) 식품부문


식품부문은 미에로화이바 제품을 중심으로 한 브랜드력 강화에 더욱더 집중하고 있습니다. 또한 바쁜 현대 사회에서 간편하게 건강을 챙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건강기능 식품 '헤모화이트'를 출시하였습니다.

 

 

4. 제약산업의 특성

 

제약산업은 타산업에 비해 경기 변동에 비교적 비탄력적인 성향을 보이고 있다.

전문의약품의 경우 의약품의 특성상 안정적인 성장을 하고 있으나 일반의약품은 경기변동과 계절적 요인에 따라 매출의 변동폭이 전문의약품 보다 크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제약산업이 타산업에 비하여 경기변동에 둔감한 편이라고 할 수 있지만 환율 등 원료수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일괄 약가인하 등과 같은 정부의 정책변화 등에 따라 회사별로 매출 및 수익구조가 변동될 수 있다.

제약업은 공공성이 크므로 국가가 제품의 개발 및 제조, 임상시험, 인허가 및 유통, 품질관리 등 전 과정에서 타산업보다 더 많은 정부의 규제와 제약을 받고 있다.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글로벌 신약개발에 성공하면 대규모 국부 창출이 가능하지만 5,000여개의 신약 후보물질 가운데 5개만이 임상시험에 진입하고, 이 중에서도 한 개의 신약만 최종적으로 허가를 받는다.

                                                                [국내 제약시장 규모]                                  (단위: 십억원)

출처: IMS Health Data

 

제조 및 도매업계에 영세업체들의 난립으로 기업간 과당경쟁을 조장하고 유통구조가 문란하며 주력제품의 의존도가 높아 영업리스크가 높다.

상위권 업체들의 시장지위가 확대되고 있는 반면, 중소형업체들의 경우 제품력 및 영업력의 열세로 실적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아 제약시장 전반의 빈익빈부익부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또한 다국적 제약기업 및 국내 대기업의 제약업 진출, 선진국수준의 GMP시설 투자에 따른 고정원가 상승과 한미 FTA협상 타결 등 제약업계는 기회와 위기가 공존하고 있다.

 

국내 제약업계는 원료의약품 및 완제의약품의 수입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환율변동에 따른 수익성 변동요인이 큰편이다.

타 산업에 비해 원료공급자가 상당한 우월적 위치에 있다. 더불어 "물질특허제도"의 도입에 따라 신제품에 대한 해외 의존도가 심화되는 한편, 국내에 진출한 외자기업들의 자사제품 수입증가 등으로 의약품 수입은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여 원가상승압력이 예상된다.

 

5. 재무 및 매출 현황

 

  1) 재무항목                                                                                                          (단위 : 백만원)

 

  2) 매출사항                                                                                                            (단위 : 천원)

 

  3) 주요제품                                                                                                            (단위 : 천원, %)


  4) 생산 가동률                                                                                                            (단위 : 시간)

 

 

6. 라이센스 계약


  1) 라이센스인(License-in) 계약
공시서류 작성기준일(2020.08.31) 현재 당사가 체결 중인 라이센스인(License-in) 계약 현황

                                                      [라이센스인(License-in) 계약 총괄표]

계약종료일·총 계약금액·수취금액 사항은 계약상 공개불가


     (1) Diclectin

계약상대방

Duchesnay (캐나다)

계약내용

입덧 치료제 Dicelctin의 라이센스 및 공급 계약

대상지역

한국

회계처리방법

무형자산으로 후 상각

대상기술

Diclectin

개발진행경과

국내 출시 (169)


     (2) Natesto

계약상대방

Acerus Pharmaceuticals / 캐나다

계약내용

남성 성선기능저하증 치료제 Natesto의 공동개발, 라이선스 및 공급 계약

대상지역

한국

회계처리방법

무형자산으로 인식 후 상각

대상기술

Natesto

개발진행경과

국내 출시 (193)


     (3) Estelle

 

계약상대방

Mithra Pharmaceuticals / 벨기에

계약내용

사전 피임약 Estelle의 라이선스 및 공급 계약

대상지역

한국

회계처리방법

무형자산으로 인식

대상기술

Estelle

개발진행경과

유럽&미국 허가서류 제출

 

     (4) Bumetanide

 

계약상대방

Neurochlore / 프랑스

계약내용

자폐범주성장애 치료제의 독점 라이선스 계약

대상지역

한국

회계처리방법

무형자산으로 인식

대상기술

Bumetanide

개발진행경과

임상3상 시험 중

 

 

  2) 라이센스아웃(License-out) 계약
공시서류 작성기준일(2020.08.31) 현재 당사가 체결 중인 라이센스아웃(License-out) 계약 현황

[라이센스아웃(License-out) 계약 총괄표]

품목

계약상대방

대상지역

계약체결일

진행단계

HD-7813

사이러스 테라퓨틱스

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을 제외한 전세계

2020.05.22

전임상

계약종료일·총 계약금액·수취금액 사항은 계약상 공개불가

 

 

     (1) HD-7813

 

계약상대방

사이러스 테라퓨틱스 (대한민국)

계약내용

2형 당뇨병 치료를 위한 경구용 약물 후보물질 (GLP-1 수용체 작용제) 기술이전

대상지역

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을 제외한 전세계

회계처리방법

계약금 일시 수익 인식

대상기술

경구용 GLP-1 수용체 작용제

개발진행경과

전임상 시험 중



7. 연구개발 비용                                                                                           (단위 : 천원)

 

 

8. 연구개발실적

 


  1) HDNO-1605 (HD-6277)

적용증

당뇨병

작용기전

GPR40 agonist

제품의 특성

체내 인슐린 분비를 조절하여 저혈당 부작용 없는 경구용 제2형 당뇨병 치료제 신약,
FIrst in class

진행경과

유럽(독일)에서 임상 1상 완료, 임상 2(FDA) IND 승인

향후계획

임상 2상 진행

 

  2) LINO-1608 (ASLAN-001)

적용증

담도암

작용기전

EGFR 에 대한 선택적 &가역적 억제제

제품의 특성

개발단계 희귀의약품 지정

진행경과

과제 중단

기타사항

아슬란사의 위암환자 대상 임상2상 시험 실패로 계약해지 (계약금 환수 완료)

2018회기 사업보고서 기공시 사항임



  3) BPDO-1603 (BPS-034)

적용증

노인성질환

작용기전

내부 자료 공개 지침에 따른 비공개

제품의 특성

자체개발 개량신약 복합제

진행경과

임상 12건 종료, 3상 진행중

향후계획

임상 3상 진행


  4) HDDO-1604 (HOB-075)

적용증

노인성질환

제품의 특성

자체개발 개량신약 복합제

진행경과

과제 중단

기타사항

내부 사정에 의해 연구 중단

2018회기 사업보고서 기공시 사항임

 

  5) HDDO-1609 (HOB-077)

적용증

순환기질환

제품의 특성

자체개발 개량신약 복합제

진행경과

과제 중단

기타사항

내부 사정에 의해 연구 중단

2019회기 반기보고서 기공시 사항임

  6) HDDO-1728

적용증

노인성질환

제품의 특성

자체개발 신규 제형 의약품

진행경과

임상 1상 준비 중

향후계획

임상 1상 진행


  7) HDDO-1756

적용증

내분비질환

제품의 특성

자체개발 개량신약 복합제

진행경과

임상 1상 진행 중

향후계획

임상 1상 완료

 

  8) HDDO-1801

적용증

호흡기질환

제품의 특성

자체개발 개량신약 복합제

진행경과

비임상 준비 중, 임상 11건 진행 완료

향후계획

비임상 및 임상 3(국내) 진행

 

Posted by acr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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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언스

카테고리 없음 2020. 10. 30. 18:27

2020 반기보고서 등 참조


1. 지니언스 개요

 

http://www. genians.co.kr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벌말로 66, 12A-F(관양동, 평촌역하이필드) (031-8084-9770)

 

20050106일 설립, 2017.03.21. 지니네트웍스()에서 지니언스()로 상호변경

201782일 코스닥 상장

 

NAC, EDR 사업을 영위

 

- 네트워크 접근제어(NAC) 솔루션

내부 정보보호 체계를 수립하여 내부 자산과 사용자를 보호하고 기업자원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유무선 네트워크 접근 제어를 지원


- 이상행위 탐지 및 대응 (EDR) 솔루션

단말에 발생하는 다양한 형태의 악성코드 및 이상행위를 신속하게 탐지, 대응, 분석을 지원

 

2. 주주 및 주식 현황

 

  1) 주주현황

18, 19년 배당실적 없음

 

  2) 주식현황 (기준일 : 20200630)                                                                                (단위 : )

 

  3) 증자(감자)현황 (기준일 : 20200630)                                                              (단위 : , )

 

  4) 자기주식 취득 현황 (기준일 : 20200630)                                                             (단위 : )

 

3. 연결대상 종속회사 개황

(연결재무제표를 작성하는 주권상장법인이 사업보고서, 분기ㆍ반기보고서를 제출하는 경우에 한함)

(단위 : 백만원)

 

4. 지니언스 사업 개요

사물인터넷(IoT) 및 클라우드로 대표되는 제4차 산업혁명에서 정보보호산업은 안정적인 사회를 운영하고, 비즈니스 기반을 유지하는 주요한 IT 산업이다.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등 기술 발전을 통해 누릴 수 있는 접근성 확대, 사회 투명성 강화 등 긍정적인 요소가 있는 반면, 부정적인 요소도 함께 증가한다.

대표적인 것이 해킹, 사생활침해, 사이버 공격 등의 이슈로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는데 당사가 속한 정보보호 관련 제품과 서비스 도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스마트폰 기반의 세계 최초 5G 상용화에 따라 정부가 발표한 10대 핵심산업에 정보보호가 포함된 것은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으며 수 많은 센서, 기기 및 융합서비스가 연결되는 초연결 환경에서 5G 네트워크 뿐만 아니라 IoT보안 등이 안전한 이용환경 확보에 필수적인 분야라는 반증이라고 할 수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가트너(Gartner)20181월 발표한 시장 전망보고서 "Forecast: Information Security, Worldwide, 2015-2021, 4Q17 Update"에서 2016-2021까지 글로벌 정보보호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CAGR)을 약 8.1%로 예측하고 있다. 2017년 약 890억 달러 규모의 시장에서 2020년까지 약 1,127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 2015-2021 글로벌 정보보안 투자규모 *
                                                                                                                           (단위: 백만달러)

(출처: Gartner 발간, "Forecast: Information Security, Worldwide, 2015-2021, 4Q17 Update")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에서 발표한 2019 국내 정보보호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2019년 전체 정보보호산업 매출액은 총 10,557,237백만원으로 2018년 대비 4.3% 증가한 것으로 이 중 정보보안 매출액은 20183,082,926백만원에서 20193,277,687백만원으로 6.3% 증가하였으며 물리보안 매출액은 20187,034,918백만원에서 20197,279,550백만원으로 3.5% 증가하였다

 


보안제품의 주 수요처인 공공기관과 금융기관이 랜섬웨어 등 지능형 악성위협 대응을 위한 보안투자 확대와 함께 정부의 보안성 지속서비스 대가 현실화 기조가 확산되고 있다

또한 국내 IT 산업에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스마트 모바일 기기 시장 뿐만 아니라 IoT(사물인터넷) 및 클라우드 컴퓨팅 등 큰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정보보안 및 무선통신망의 안전성 강화에 대응해야 할 것이며, IT산업을 기반으로 한 미래 생활에 정보보호산업 기술이 포함되어 응용되고 있어 국내 정보보호시장은 안정적인 성장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정보보호산업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 사회적인 필요성, 수요자 투자 확대 등의 환경과 맞물려 안정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특히, 20201분기에는 예상치 못한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재택 및 원격 근무의 활성화로 보안 솔루션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안전하지 않은 단말기의 접속 허용, 내부 중요 문서 유츨 가능성, 원격화상회의솔루션의 해킹 이슈로 당사가 보유한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정보보호산업은 IT예산 내 배정된 정보보호예산 비율, 그 집행 시기와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따라서 동 산업은 기업이 경영환경 변화에 따라 관련 예산 투자규모를 조정할 가능성이 있어 경기 변동과 일부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랜섬웨어, 사물인터넷(IoT) 등 새로운 형태의 보안위협이 증가하며 이러한 양상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5. 경쟁요소

당사는 주력 사업분야인 네트워크 접근제어(NAC: Network Access Control)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기업이다.

당사는 1,600여개의 고객사에 제품을 공급하며 확보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관리 및 운영의 편의성 등을 고려한 안정적인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따라서, 단시간에 당사가 보유한 기술적 우위를 뛰어넘을 만한 기존 경쟁업체의 약진이나 신규업체의 진출 가능성은 매우 낮다.

2017년 당사가 새롭게 진출한 엔드포인트 위협 탐지 및 대응(EDR: Endpoint Detection &Response) 솔루션 분야는 최근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다.

다수의 해외기업이 국내시장에 앞다투어 EDR을 출시했다.

 

2019년 대형 고객사의 EDR 도입 및 구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EDR 시장이 개화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2019년 하반기부터 NH농협, 국세청신한금융그룹 등 대형 공공/금융기관을  필두로 EDR 사업자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EDR 도입을 시작하였다

 

당사는 핵심 기술력, 최다 고객사(레퍼런스)보유 및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국내 업무 환경의 이해 등을 강점으로 보유하고 있다.

20201월 국내 최초로 메이저 업그레이드 된  EDR Insights E v2.0 출시하였고  '한국도로공사', '하이트진로 주식회사' 등 공공, 제조업의 대형 고객을 추가 확보함으로써 전 산업군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분단국가라는 정치적 환경, IT 인프라 발달, 우수한 단말 보급률로 인해 보안공격의 주요한 통로와 공격목표가 되고 있다.

해외 기업 역시 한국을 중요한 시장으로 인식하고 있는바 전반적인 국내 정보보호시장 내 경쟁은 갈수록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당사는 2005년 설립하여 기업과 기관의 내부 네트워크 보안 강화를 위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온 종합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으로 네트워크 접근제어(NAC), 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Insights),  PC 보안 수준 진단 솔루션(GPI)을 시장에 선보였다.

2006년 국내 보안 기업 중 최초로 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 '지니안 NAC'를 출시했다.

내부 네트워크를 접속하는 단말 관리의 필요성을 시장에 주지시키며 MS, 시만텍, 시스코 등 해외기업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우정사업본부, 공군, 해군 등의 대규모 네트워크 접근제어 사업을 수주하며 국내 NAC 시장 1위로 자리잡았다.

국내 아이폰 출시를 시작으로 2010년 스마트폰과 태블릿 사용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개인이 보유한 단말을 업무에 활용하는 BYOD(Bring your own device) 시대가 도래했다.

당사는 발 빠르게 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을 BYOD 환경에 최적화된 보안솔루션으로 포지셔닝하고 유무선 네트워크 통합관리가 가능한 컨셉을 선보여 시장점유율을 확대했다.

또한, 단말을 사용하는 내부 사용자의 보안의식의 강화를 위한 보안정책 준수관리 솔루션 내PC지키미 기술을 이전 받아 공공기관 사이버 보안 진단의 날 운영을 위한 서비스에 착수했다.

당사의 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은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약 40여개의 보안제품과 연동을 완료해 수요자의 환경에 맞게 조직의 보안을 강화할 수 있는 내부 네트워크 보안 플랫폼이다.

국내시장에 진출한 해외 대형 벤더와의 공동 세일즈 등 협력모델구축을 위해 팔로알토, 트렌드마이크로, 파이어아이 등과 글로벌 기술 파트너쉽을 체결하며 보안 에코 시스템 구축에 앞장섰다.

당사는 2016년을 기점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추진해 1월 미국 동부 보스톤 메사추세츠에 현지 법인 GENIANS USA, INC를 설립하고, 클라우드 네트워크 접근제어 서비스를 출시했다.

 

미국, 멕시코, 프랑스, UAE, 말레이시아 등 33개국 34개의 파트너와 현지 유통을 위한 계약을 마쳤다.

 

특히, 북미에서 국내 NAC 업체 최초로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 NAC 고객사를 확보하였고 동남아 시장에서는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주요 시장에서 고객사를 확보했다.

2017년 초 당사는 보유중인 단말 분석과 제어 기술을 바탕으로 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 솔루션 (EDR) 출시했다.

 

2018년 안랩 등 다수의 국내 보안업체가 유사제품을 개발, 출시하였으며 다수의 외산 동종 제품 역시 출시되어 경쟁이 과열되는 조짐이 보이나 이는 시장에 대한 성장성과 가능성의 반증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당사는 기존 NAC 고객에 대한 교차판매(Cross Sales)를 통하여 빠른 시장 침투와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아울러 레드스톤소프트 등 핵심기술을 보유한 유관기업을 인수하고 그 기술을 내재화하여 제품경쟁력 확보에 투자하고 있다.

 

2019년 처음 진행된 금융권 최초 EDR 사업(미래에셋생명보험 행위기반 분석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하였으며 2019년 최대 사업인  NH농협의 EDR 사업을 수주함으로써 본격적으로 확대가 기대되는 EDR 시장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되었다

 

2020년 반기에도 한국도로공사 EDR 사업을 수주하여 공공, 금융, 제조 대표 기업에 EDR를 공급하였다.

 


6 시장점유율

당사는 확보한 국내 고객 수, 네트워크 접근제어 분야 영업활동을 통한 매출액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을때 국내 네트워크 접근제어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하고 있다.

출시 초기부터 해외기업을 포함한 국내 보안기업과 지속적으로 경쟁하였으며 기술력과 영업력을 갖춘 선두기업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당사가 개발한 '지니안 NAC'는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된 전체 NAC 제품의 2017, 2018년 매출 중 약 70%를 점유하였으며 2019년에도 점유율이 72% 수준에 이르고 있다. 이러한 점유율은 조달 시장 내 NAC 매출 2위 기업 대비 약 6배 가량의 매출 점유율로, 압도적인 시장 선도 제품임이 입증되었다

EDR 제품인 '지니안 인사이츠 E'는 현재 국내 초기시장으로 랜섬웨어 대응을 위한 백신, 지능형 위협탐지 및 대응(APT) 등 다양한 솔루션이 혼재되어 있다

 

국내에 당사를 포함하여  5개 정도의  EDR 업체가 관련 사업에서 경쟁하고 있어 선두그룹이 형성되었다고 볼 수 있다.


 

7. 매출 및 주요제품 매출

 

  1) 매출실적                                                                                                      (단위 : 백만원)


  2) 주요제품 매출 (기준일 : 20200630)                                                   (단위 : 백만원, %)

 


8. 연구개발비용                                                                                                (단위: 천원)

Posted by acr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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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반기보고서 등 참조

 

1. KC그린홀딩스 개요

 

http://www.kcgreenholdings.com

서울시 마포구 상암산로 34 (상암동, 디지털큐브 12) (02-320-6114)

 

19731127일에 설립, 1994115일 유가증권시장 상장 후 201011일에 회사분할을 통하여 제조사업부문(케이씨코트렐)과 투자사업부문(케이씨그린홀딩스)을 분리하여 지주회사로 전환.

 

 

2. 주주 및 주식 현황

 

  1) 주주현황

1880, 1960원 배당실적

 

  2) 주식현황 (기준일 : 20200630)                                                                           (단위 : )


  3) 증자(감자)현황 (기준일 : 20200630)                                                                  (단위 : , )

 

  4) 자기주식 취득 및 처분 현황 (기준일 : 20200630)                                                    (단위 : )

 

3. 회사에 속해 있는 기업집단                                                            (기준일 2020.06.30)

 


4. KC그린홀딩스 환경산업 사업내용


국내를 비롯한 미국, 중국, 영국, 베트남, 대만, 인도 등 세계각지에 위치한 관계사간의 효과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대기오염방지플랜트, 환경서비스(폐기물 소각/재활용), 신재생에너지(태양광발전소), 친환경제조사업을 영위하는 글로벌 환경기업이다.

 

1973년 한국코트렐공업()으로 출발한 KC그린홀딩스()201011일 기업분할을 통해 제조사업부문과 투자사업부문을 분리하여 지주회사로 전환하였다. 지주회사인 KC그린홀딩스()는 신규사업 발굴 및 마케팅, 사업 조정 및 중재, 경영성과 평가 및 감사 등을 실시함으로써 기업의 질적·양적 확장과 관계사의 자율책임 경영을 도모하고 있다.


  1) 국내외 환경산업현황  


현재 세계 환경시장은 성숙단계에 접어든  북미, 서유럽, 일본 등 선진국의 비중이 높지만 감소하는 추세에 있다.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지역, 아프리카, 중남미 등 신흥국가를 중심으로 한 환경시장은 상대적 규모는 작지만 연 8~12% 정도의 높은 성장추세를 보이고 있다. 향후 10년간 고성장이 지속될 전망입니다.

환경산업 중 폐기물에너지 시장은 20152998천만 달러 규모로 성장하여 연평균 성장률 5.5% 기록하고 있으며오는 2023년에는 4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대기관리산업 시장은 연평균 약 2.7% 성장을 해왔으며, 2009115억 달러, 2016140억 달러 규모로 성장했으며, 이 중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73억 달러 규모로 성장해 북미지역을 제치고 핵심 시장이 되어가고 있다.


국내 환경산업 시장규모는 2010555천억원에서 201698조원으로 빠르게 성장하였으나, 2017년도에는 988천억원 규모로 내수 시장이 포화됨에 따라 성장세가 둔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환경산업 해외수출규모는 매년 상승 추세이며, 내수환경시장의 성장률이 점차 둔화되는 시장 성숙기의 선진국형 구조로 이행될 전망이므로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한편, 정부는 2020년 예산 중 환경부문 예산은 2019년 대비 21.5% 증액된 95천억원 가량이 편성되었다.

특히, 심각한 환경문제로 떠오른 미세먼지 문제의 해결을 위해 대기환경 부문에 22천억원 이상의 예산을 집중 편성하였다.

이외에도 노후 상수도관 정비 등 물환경과 물통합 분야에 각각 2조원과 16천억원 등을 책정하는 등 시급한 환경 현안을 조속히 해결하기 위한 사업들에 재정역량을 집중할 계획을 밝혀다.

 

  2) 환경플랜트 사업부문

 

 정부의 환경기준 강화 방침으로 석탄 화력발전소와 제철소의 대기오염 물질 배출량을 줄여주는 설비인 환경플랜트 시장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실례로 20172월 착공한 강원 고성군 고성하이 석탄화력발전소는 탈황과 탈질 등 환경플랜트 설비에 3000억원을 투입해 대기오염 배출량을 액화천연가스(LNG)발전소 수준 이하로 줄인다는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는 한국전력이 5년간 75000억원을 투입해 석탄화력발전소 미세먼지 배출량을 50% 이상 줄이겠다고 발표한 것과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에 따르면 글로벌 석탄화력발전량은 20128.6kWh에서 연평균 1% 가까이 증가해 2040년에는 10.6kWh에 달할 전망이다.

 

발전원별 점유율도 29%로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29%)와 함께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중국도 석탄화력발전 비중을 줄이고 있으나 2017년 기준 980GW였던 석탄 화력발전 규모가 2020년까지 1100GW로 늘어날 전망이다.

  3) 폐기물처리, 재활용 사업부문

 

미국에서는 매립지 확보, 관련 설비시설 구축에 많은 자본이 들기 때문에 대부분 정부가 아닌 민간 주도로 폐기물 처리 산업이 성장해왔다.

현재 미국 전역에서는 약 18000개의 폐기물 업체가 영업하고 있으며, 폐기물 처리의 효율성과 운송비용 절감 등을 위해 점차 대형회사들이 각 지역의 중소업체들을 인수하면서 네트워크화, 대형화하는 과정이 진행되고 있다.


폐기물 처리 산업은 안정적인 폐기물 발생 흐름과 꾸준한 처리 수요로 지속적인 성장이 진행되고 있다.

 

폐기물 발생량은 GDP에 비례하는 것으로 나타나는데, 신흥국 및 저개발국가의 경제 성장을 고려할 때 향후 세계 폐기물 발생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폐기물산업은 정부정책, 민원 등 외부요소의 영향을 크게 받는 산업으로 진입 장벽이 높아, 증가하는 발생량에 대한 처리 수요 역시 꾸준할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 나라 역시 강화되는 환경 규제를 충족할 수 있는 기술력과 자본력을 갖춘 업체의 등장이 예상되고 있다.

 

호주 투자은행 맥쿼리 그룹의 계열사인 맥쿼리코리아오퍼튜니티즈(맥쿼리PE)가 영남권에 지역적 기반을 둔 폐기물 업체인 코엔텍의 지분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한 것 등의 실례로 나타나고 있다. 이외에도 JP모건, SC 등 대형 사모펀드의 투자로 폐기물 업체 규모의 대형화 및 가치 상승이 가속화 되고  있다.

 

  4) 태양광발전 사업부문


세계 태양광시장은 2000년부터 2009년까지의 초기시장 단계, 2010년부터 2017년까지의 1차 성장단계, 100GW 시대에 진입한 2018년 이후를 2차 성장단계로 구분한다.

 

1차 성장기는 중국, 미국, 일본 등 소수 국가의 제한적 수요에 의존하였으나, 2차 성장기에서는 태양광발전의 그리드패러티 (*태양광 발전단가와 화석에너지 발전단가가 같아지는 시점달성으로 다양한 지역으로 수요 확산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 세계 태양광 시장은 연초 예상치인 120GW를 넘어선 125GW가 설치되었다.

이는 작년 미국 및 독일, 스페인, 프랑스 등 주요 유럽 국가들의 태양광 수요 증가세가 10% 이상을 기록한 것과,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시장 및 UAE, 이집트 등 중동 시장이 본격적인 성장 단계에 진입한 것에 기인했다.

2020년 세계 태양광시장은 전년 대비 10GW 이상 증가한 135GW~150GW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에도 세계 태양광 시장은 향후 10년 간 매년 5% 이상의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며, 중국 및 미국 등 일부 국가에 집중됐던 수요가 멕시코 등 개도국으로 확산되어 1GW 이상 수요국이 14개국으로 늘어나는 등 본격적인 수요 확산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수요 증가는 투자확대로 이어져 태양광 제품가격이 더 저렴해지고, 그에 따라 신규 수요가 발생하는 선순환 구조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내 태양광시장은 RPS 물량 확대 및 재생에너지 3020 이행 계획 등 정부의 지속적인 보급 확대 노력으로 시장확대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2019년 국내 태양광 보급 목표는 1.63GW 였으나, 20197월 말 기준 이미 1.64GW를 달성해 목표치를 초과하여 태양광 산업 2GW 시대를 열게 되었다.

여기에 정부가 추진 중인 2.1GW 규모의 새만금 수상태양광 사업 등으로 당분간 국내 태양광 수요는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며, 내수 시장의 확대가 국내 태양광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환경산업 시장의 특성>

 

5. 신규사업 등의 내용 및 전망

 
  1) 폐기물 및 바이오매스 에너지화 설비 사업

 

글로벌 폐기물 에너지화시장은 연평균 5.5% 규모로 성장하고 있으며오는 2023년에는 4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태양열/, 바이오, 풍력, 지열 발전 등과 함께 8대 재생에너지에 속하며, 현재 기술수준에서 바로 사업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당사는 해외시장을 중심으로 바이오매스 열병합 발전소, 폐기물 에너지화 플랜트, 재활용 및 특수설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는 기존 화석연료에 비해 자원이 고갈되지 않기 때문에 지속가능하게 공급이 가능하고 그 양이 많고 지역이 한정적이지 않으며 환경오염 가능성이 낮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당사는 폐기물 중 가연물을 선별, 파쇄, 가공하여 고형연료(SRF)를 생산하고, 이 과정에서 생성되는 스팀을 재활용하는 폐기물 에너지화 시스템을 준비해 왔다.

하루 240톤의 SRF를 생산할 수 있으며, 동시에 시간 당 30톤의 스팀도 발생하게 된다.

폐기물을 이용해 양질의 연료를 생산하고 버려지는 폐열을 활용한 저압스팀발전을 통해 폐기물을 자원화하는 친환경기술의 선진사례라고 볼 수 있다.

 

  2) 에너지절약전문기업 (ESCO: Energy Service COmpany) 사업

 

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은 에너지이용합리화법 제25조 및 동법 시행령 제30조 규정에 의거 장비, 자산 및 기술 인력을 갖추어 산업통상자원부장관(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에게 등록한 업체를 말한다.

 

해당 자격을 얻은 기업은 에너지사용시설의 에너지절약을 위한 관리용역 사업 에너지절약형 시설투자에 관한 사업 에너지절약형 시설 및 기자재의 연구개발 사업을 수행할 수 있다.

 

본 사업의 주요내용은 에너지사용자가 에너지절약을 위하여 기존의 노후화되거나 저효율로 운전 중인 에너지사용 시설을 고효율에너지사용시설로 대체 또는 보완하고자 하나, 기술적 또는 경제적 부담으로 사업을 시행하지 못하고 있을 때 ESCO가 에너지절약시설의 설치에 따른 투자비용을 조달하고(사용자파이낸싱 성과보증계약의 경우 에너지사용자가 자금조달), 사업 수행 및 에너지절감 효과를 보증하고 절감량(절감액)을 배분하며, 에너지사용자는 추후에 발생하는 절감액으로 투자자금을 상환하는 사업으로, 에너지사용자가 기술적 또는 경제적 부담 없이 에너지절약형시설로 대체할 수 있도록 설치, 시공, 관리, 용역을 제공한다.

 

당사는 폐열을 이용한 저압스팀발전을 통해 에너지절감 사업을 1차 추진계획으로 설정하여 진행하여왔다.

그 결과 경제적 내용년수가 경과한 전라남도 여수시 월내동의 FBC소각로를 폐기하고, 전라남도 여수시 화치동의 신규확장단지에 소각능력 100 ton/dayFBC소각로를 신설하여, 여천 화학산업단지에서 주로 배출되는 액상폐기물을 효과적으로 처리, 잉여열을 주변 대기업에 공급하여 부가적인 매출을 창출함으로써 소각부문에 있어 한층 안정적인 소각능력을 갖추는 것을 투자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일처리 144톤의 폐유처리 시설과 일생산 7톤 규모의 중간 재활용 폐유 생산 설비를 설치 계획에 있으며 이를 통해 폐유 재활용 산업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3) 터널/지하공간용 전기집진기 사업

 

터널 및 지하공간의 미세먼지 제거를 위해 연구, 개발된 이 장치는 기존 터널 내 송풍시스템이 갖는 문제점을 보완하고 있다.

서울 메트로와 함께 연구과제를 진행하였고, 안성공장 연구동에 터널/지하공간용 전기집진기 DEMO 시스템을 설치하여 더 높은 효율을 구현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강남순환도로 7-1공구, 7-2공구 지하 터널 전기집진기 수주를 통해 성능을 인정받으며, 최적화된 효율 구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지속적으로 터널 내 미세먼지 규제와 제도, 터널 내 높은 분진농도로 인한 문제점들이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정부의 대응이 마련되고 있어 향후 국가 차원의 시장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더불어 터널 집진기와 유사한 도시철도용(지하철) 집진기도 개발을 완료하고 시장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이로써 국내기술로 처음 도로터널용 전기집진기를 상용화했다는 큰 의미와 함께 수입제품과 달리 문제발생 시 즉각적인 조치를 할 수 있는 장점 등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다.
 

  4) 태양광 유지관리(O&M: Operation &Maintenance) 사업

 

O&M 사업은 완공한 태양광발전소를 위탁받아 운영과 유지보수를 대행해주는 서비스로 국내외 태양광발전소 건설이 확대되면서 새로운 수익창출 모델로 각광받고 있다.

 

신재생에너지사업부문의 KC솔라&에너지는 부산신호태양광발전소의 20년 간 운영관리 계약을 시작으로 KS 솔라 제2차 태양광 발전사업 운영관리 계약을 체결하며 해당 사업에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대형발전사들이 FIT, RPS를 위해 설치한 태양광발전소의 EPC업체들의 하자보증이 종료되는 경우와 자산운영사들이 투자한 설비에 대한 발전량 유지를 통한 안정적인 수익창출에 대한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

 

일반적 운영관리뿐만 아니라 효율 증가를 통한 추가수익 제공 서비스를 위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 태양광발전 시장을 새롭게 바라보는 신규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5) CCS (Carbon Capture &Storage)

 

화석연료의 연소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가 대기로 배출되기 전에 포집, 분리한 뒤 압축, 수송하여 안전하게 저장 또는 일부 활용하는 기술이다.

 

석탄/가스/바이오매스 발전설비뿐만 아니라 비료, 정유, 철강, 시멘트 산업에 적용 가능하다.

 

온실가스 감축 3대 저 탄소기술 중 하나인 CCS는 미래에 화석연료의 지속적 사용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적인 기술이다

당사는 한국남부발전()의 하동화력발전소에서 10MW 파일롯 플랜트를 설치해 관련 기술개발 및 실증화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는 이산화탄소의 제어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 속에 향후 거대한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6) VOC 저감장치

 

RCO 촉매는 기존 금속촉매의 문제점인 피독성을 해결하여 RTO 대체시장의 수요가 기대된다.

데모기를 통해 악취방지시설 시정명령업체에 영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베라리아 촉매는 물리, 화학적 흡착방식을 통해 악취(VOC)를 제거하는 규산 마그네슘 촉매로, 일반 카본블랙 대비 50배의 흡착능력을 가지고 있다.

3년 전 도입하여, 현재 효성중공업 주조라인에 설치되어 있으며, 기존 AC TOWER 투자대비 효율이 매우 좋아 견학코스로 영업에 활용하고 있다.

 

또한, 삼성 디스플레이 라인에 VOC처리장치로서 신성ENG과 설치한 실적이 있으며, 접착제, 고무, 타이어, 특히 알데히드 계통의 냄새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일본에서도 브리지스톤 등 다수의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7) 고효율송풍기

 

유체 역학적으로 케이싱, 임펠러 사이의 최적의 균형설계를 통해 부드러운 공기 흐름을 생성하며 최대 효율이 88 %에 달하는 고효율 송풍기다.

 

동일한 유량 및 압력에 대해 일반 팬과 비교하여 전력 소비량을 약 10~30 % 절감함으로써 운영비용의 절약이 가능하며, 소음 및 진동 또한 저감하는 효과가 있다.

현재 송풍기가 적용되는 국내 대규모 공장을 1차 타깃으로 영업을 진행하고 있다

 

  8) 선박 탈황 장치

 

화석연료 사용에 따른 세계 환경 및 기후변화 문제로 인해 국제해사기구(IMO)에서 2020년부터 운항 중인 모든 선박 배출가스 중 황산화 물질에 대한 규제 시행 계획을 공표하였다.

 

운항 중인 선박 뿐만 아니라 새로이 건조되는 선박에도 황 저감 장치(스크러버) 또는 저유황유, LNG 등의 사용이 불가피한 가운데, 경제성 면에서 황 저감 장치(스크러버) 설치가 가장 효율적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당사에서는 육지에서 이미 입증이 된 탈황 기술 등을 이용하여 선급과의 연구과제를 통해 확보한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선박용 탈황 장치 시장에 진입하였다.

 

당사의 원천기술 및 자체 테스트에서 확인한 실적, 효율 등을 바탕으로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는 것을 사업의 목표로 진행하는 가운데, 2019년 수 건의 계약 확정 및 설치의 성과를 이끌어냈다.

운항 중인 선박 및 건조되고 있는 선박의 수량, 규제 시점 등으로 미루어 2019년부터 향후 몇 년간 시장이 성황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6. 보고부문별 자산 및 부채                                                                                  (단위:천원)

 


7. 보고기간 종료일 현재 연결실체의 부채비율                                              (단위:천원, %)

 

 

8. 주요제품 등의 현황

 



9. 연결실체의 경영상 주요계약(기술도입계약)

 


10. 연결실체의 특허현황

 

 

Posted by acrida
,

2020 반기보고서 등 참조

 

1. 우노앤컴퍼니 개요

 

http://www.unon.co.kr

전북 완주군 봉동읍 완주산단3158-15 (063-261-7555)

 

19990719일에 설립, 2011331일자로 의료 및 산업용 화학제품의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우노켐(계열사)과 합병, 2010.01.15. 코스닥 상장

 

흑인여성용 가발용 원사사업과 안경용 모노머, 광학필름, 변색염료 사업 영위,

20182월 설립한 우노인베스트먼트는 벤처케피탈 사업을 영위,

20184월 창업투자조합인 UNOi 블록버스터 디스커버리 벤처펀드1호 조합을 운영

 

2. 주주 및 주식 현황

 

  1) 주주현황

1819100원 배당실적

 

  2) 주식현황 (기준일 : 2020.06.30.)                                                                                    (단위 : )


  3) 자기주식 취득 현황 (기준일 : 2020.06.30.)                                                                      (단위 : )

 

3. 종속회사 현황

 

  1) 연결대상 종속회사 개황                                                                                      (단위 : 천원)


  2) 주요 종속회사의  연혁

 

  3) 보고서 작성기준일 현재 당사의 계열회사 내역

UNOi 블록버스터 디스커버리 벤처펀드 1호는 연결대상 종속회사에 포함되나, 민법상 조합에 해당하므로 계열회사에는 제외

 

  4) 주요 사업의 내용


합성사 사업부 :

가발용 난연사, 비난연사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중국, 동남아, 아프리카 등 해외 20여개 국가에 수출하고 있으며종속회사인 UNOFIBER(PTY)LTD. 또한 가발용 원사를 생산.

화학 사업부 :

광학필름, 변색염료, 안경용모노머 등 생산.

창업투자업 :

투자사업의 본격화와 이를 통한 신규성장사업 발굴을 위한 벤처캐피탈 사업을 영위하는 ()우노인베스트먼트를 100% 자회사 형태로 20182월에 신규설립, 20184월중 중소기업창업지원법등의 근거법령과 조합규약에 따라 투자, 운용하여 그 수익을 배분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된 중소기업창업투자조합인 UNOi 블록버스터 디스커버리 벤처펀드 1호가 있다.

 

 

4. 우노앤컴퍼니 사업내용


합성사 사업부는 가발용 원사  생산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2013년도에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설치한 지점이 있다. 또한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종속회사인 우노파이버가 있다.
화학사업부는 전북 익산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력보정용 플라스틱 안경렌즈 제조에 필요한 안경렌즈용 monomer, 유리병 상표 부착용 라벨접착제, 광학필름용 UV 경화형 resin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 중소기업창업지원법에 의한 창업자와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 창업투자조합의결성 및 업무의 집행 등을 하는 창업투자부분으로 운영하고 있다.

 

        ※ 사업부문별 재무정보 (2020년 반기)                                                                  (단위 : 천원)

연결기준으로 작성

 

  1) 합성사 사업부

가발용 원사는 인모와 합성사로 나뉘며 합성사는 크게 PVC원사. 브레이드원사, 난연고열사, PP원사, PET원사 등으로 구성되어있으며 각 원사별로 난연성, 촉감, 무게 등 서로 다른 다양한 특성이 있다.

가발 봉제업이 전형적인 노동 집약형 산업인 반면, 난연 가발사 제조업은 기술 집약형 산업이다.

가발사는 특수한 용도로 사용되기 때문에 일반 의류용 합성 섬유와는 다른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가발용 합성 섬유는 크게 난연성 제품과 비난연성 제품으로 구분되는데, PP와 비난연성 고열사 제품의 경우 고도의 기술을 요하지 않기 때문에 진입 장벽이 높지 않아 다수의 군소업체들이 생산하고 있다.

반면, 난연성 제품인 PVC와 난연 고열사 가발사는 고도의 기술을 요구하는 분야로 높은 진입 장벽이 존재한다.

가발사는 한국, 일본에서 생산되고, 가발의 봉제는 중국, 동남아 등 값싼 노동력이 풍부한 지역이나 가발이 직접 소비되는 아프리카에서 제조되고 있으며, 가발의 소비는 미국, 유럽, 아프리카의 흑인 여성에 의해 이루어진다.

가발의 봉제가 해외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당사에서 생산되는 가발사는 내수 시장이 거의 없는 편이며, 95% 이상이 수출되고 있다.

가발 산업의 주요 소비층은 흑인 여성으로 신체적 특성상 머리가 잘 자라지 않고 쉽게 절단되는 특성이 있어 대부분의 흑인 여성에게는 가발이 생활필수품으로 인식되고 있다.

따라서 소득이 떨어지더라도 가발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있다고 볼 수 있으며, 경기 변동에 따른 영향은 비교적 적은 편이다.

흑인여성의 구매특성상 2분기와 3분기에 생산이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그러한 경향이 점점 약해져가고 있다.

미국, 유럽 시장에 수출하는 것을 위주로 하고 있으며, 아프리카 가발 산업은 경제적 낙후와 정치 불안 요소가 아직 남아있기는 하지만 인구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경제가 성장함에 따라 향후 미국 시장보다 더 큰 시장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많다.

 

당사가 속한 난연성 원사 시장은 높은 기술 수준이 요구되는 분야로 국내외 주요 3개 업체가 세계 시장에 공급하고 있어 과점적 시장 구조를 띠고 있으며, 가격 외에도 제품의 기능성이 주요 경쟁 요인으로 인식되고 있다.

< 난연가발사 제조 기업 >

가발용 합성섬유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왔으며, 인모의 공급부족에 따른 인모제품가격 상승 추세의 심화로 인해 가발용 합성섬유에 대한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브레이드용원사의 경우 최근 소비자의 트랜드에 따라 유행하고 있어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

당사의 경우 기존 브레이드원사에 없는 야끼공정을 추가하여 가발업체의 공정효율화를 기하는 제품을 개발하여 판매중이다.

  2) 화학사업부

     (1) 광학 안경렌즈용 monomer 및 염료사업   

광학 안경렌즈용 monomer 및 염료사업은 시력보정용 안경렌즈 제조시 사용되어지는 안경렌즈용 monomer 를 제조 판매하는 사업이다.

안경렌즈용 monomer 사업은 소재에 따라 알릴계, 우레탄계, 아크릴계 등으로 나뉘며, 굴절률에 따라서는 저굴절, 중굴절, 고굴절로 구분되고 있다.


현재 당사의 주요제품은 알릴(Allyl)계 중굴절렌즈용 monomer와 아크릴계 고굴절 렌즈용 monomer, 아크릴계 중굴절 변색렌즈용 monomer, 아크릴계 고굴절 변색렌즈용 monomer를 생산 공급하고 있다.


경제성장과 함께 노안 및 굴절이상 인구의 지속적 증가와 중국, 인도 등의 생활소득향상으로 시력보정용 및 고기능성안경렌즈의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것으로 예상 된다.

따라서 시력보정용 안경렌즈 모노머 사업도 지속적성장이 예상되며, 아직까지는 소득 수준이 낮아 안경렌즈 착용률이 높지 않은 국가들의 성장률은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일본의 미쓰이케미칼이 우레탄계 고굴절모노머를 거의 전세계적으로 독점 공급하고 있으며, 이에 대응하여 최근 한국 등을 중심으로 아크릴계 고굴절모노머가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이 밖에도 원가 및 품질 경쟁력을 갖춘 변색렌즈용 모노머가 최근 각광을 받으며 변색염료의 생산량이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 한편, 기존의 알릴계 중굴절제품은 중국의 저가 모노머와의 치열한 원가경쟁으로 인하여 이익률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변색염료관련 사업은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려는 관심으로 시장의 증가가 있으며 실내외를 불문하고 편하게 사용한다는 장점으로 인해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소득수준의 향상으로 전세계적으로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


     (2) 라벨접착제사업

라벨접착제사업은 맥주병 및 소주병에 부착하는 라벨용 접착제 사업으로, 고속라벨러용 Glassbottle returnable bottle에 적합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라벨접착제사업은 소기업과 대기업과의 경쟁이 치열한 사업이다.

당사의 경우 주요 원재료를 수입에 의존하는 상황에서 원료가격의 지속적 상승으로 경쟁사(독일 H) 대비 가격경쟁력을 상실하여, 현재 소폭의 매출만을 시현하고 있다.


     (3) 광학필름용 UV경화형 resin사업

LCD용 광학필름은 디스플레이용 BLU 후면광을 집광 및 확산하여 BLU로부터 발생한 광의 손실을 최소화하고, 광특성을 높이는 필름제조용수지 사업으로 2000년대 초반 성장을 시작하여 현재는 성숙기에 도달한 산업으로 2020년까지 산업화가 지속될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3) 창업투자업

벤처캐피탈 산업은 일반적으로 고도의 기술성과 장래성은 있으나 자본과 경영기반이 취약하고, 성공여부가 매우 불확실한 초기단계의 벤처기업에 대하여 해당기업과 공동으로 높은 Risk를 부담하면서 자금, 경영관리, 기술지도 등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높은 자본이득을 얻고자 하는 금융활동을 말한다.


벤처캐피탈 산업 시장은 크게 펀드결성, 투자, 회수로 나눌 수 있으며, 창업투자조합의 규모의 증가는 신규 투자 규모의 증가로 이어지고 있으나, 주요 회수시장인 코스닥시장의 시장상황에 따라 창업투자회사 및 창업투자조합의 투자수익은 변동될 수 있다.

최근 5년간 중소기업청에 등록된 국내 창업투자회사는 2014년말 103개사, 2015년말 115개사, 2016년말 120개사, 2017년말 120개사, 2018년말 133개사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벤처캐피탈 산업의 경쟁요소는  투자재원의 조달능력, 우량기업의 발굴, 성장지원 활동, 우수 심사인력의 보유여부로 볼 수 있다.

. 자금조달의 특성
벤처캐피탈 산업의 주요 재원조달을 구분하면 자본금, 창업투자조합, 사모투자전문회사 등으로 분류할 수 있고, 주요 자금조달처는 연기금, 공사, 정부기관, 지자체, 한국벤처투자, 금융기관 등 입니다.  

 


5. 매출실적                                                                                       (단위 : KG,천원

 

 

6. 주요 제품 등의 현황                                                                               (단위 : 천원,%)   

 

연결기준으로 작성

 

 

7. 생산 및 가동률


                                                                    [합성사사업부]                                      (단위 : ton, 천원)  

                                                              [합성사사업부 종속회사]                               (단위 : ton, 천원

 

                                                                      [화학사업부]                                      (단위 : ton, 천원)

연결기준으로 작성

 

 

8. 연구개발비용
당사는 국고보조금을 통한 연구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실제로 지출되는 금액은 더 크다.

                                                                                                                          (단위 : 천원,%) 

비율은 정부보조금(국고보조금)을 차감하기 전의 연구개발비용 지출 총액을 기준으로 산정하였습니다.

 

9. 연구개발 실적

 

브레이드 원사가 가져야 되는 경량성, 특유의 촉감, 열수 펴짐성, hot water 컬성 등을 만족하는 PVC 가발사 개발

특수 소재를 이용하여 가발사의 엉킴성을 최소 화 시켜 소비자가 장기간 가발을 착용하여도 tangle이 발생하지 않는 내구성 있는 가발사 개발

내충격성및 자외선 차단율이 우수한 알릴프탈레이트계 안경렌즈 개발

 

 

10. 특허권 현황

 



Posted by acr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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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카테고리 없음 2020. 10. 29. 12:29

2020 반기보고서 등 참조


I. 아시아경제 개요

 

www.asiae.co.kr

서울특별시 중구 초동 42 아시아미디어타워 10층, 11층 (02-2200-2197)

2005년 06월 20일에 설립, 2015년 07월 30일 코스닥 상장

주요 사업은 '포털 및 기타 인터넷정보 매개 서비스업'

2. 주주 및 주식 현황

 

  1) 주주현황

※ 18년 80원 배당, 19년 배당 없음

 

  2) 주식현황 (기준일 : 2020년 06월 30일)                                                                        (단위 : 주)

 

  3) 증자(감자)현황 (기준일 : 2020년 06월 30일)                                                              (단위 : 원, 주)

※ 상기 출자전환 내역의 경우, 당사의 2012년 9월 인가된 기업회생계획안에 따라 회생채권자에 대해 출자전환한 내역으로 현금납입에 해당되지 않는다. 
※ 2012년 9월 5일 기업회생계획에 의거하여 최대주주는 2대1, 이외의 주주는 50대1감자를 진행하였으며, 이후 기업회생계획에 따라 회생채권이 출자전환된 주식에 대해서는 5대1 감자를 진행하였습니다.
※ 2013년 05월 24일 주식회사 아시아경제신문사가 넥서스일렉 주식회사를 흡수합병함에 따라 합병주식을 교부하였다.
※ 2014년 05월 02일 보통주 액면가 5,000원의 주식 3주를 보통주 액면가 5,000원의 주식 1주로 무상감자하였고, 보통주 액면가 5,000원의 주식 1주를 보통주 액면가 500원의 주식 10주로 액면분할 하였다.
※ 2015년 7월 28일 코스닥상장에 의해 일반공모 및 상장주선인 유상증자를 진행하였다.

 

 

  4) 미상환 신주인수권부사채 현황 (기준일 : 2020년 06월 30일)                                    (단위 : 백만원, 주)

 

3. 종속회사 및 계열회사 현황

 

  1) 연결대상 종속회사

    (연결재무제표를 작성하는 주권상장법인이 사업보고서, 분기ㆍ반기보고서를 제출하는 경우에 한함)

(단위 : 천원)

※ 최근사업연도말 자산총액은 2019년 기말 기준

 

  2) 연결대상회사의 변동내용

 

  3) 당반기말 현재 계열회사

 

4. 사업의 개요

당사는 온오프라인 경제 전문 미디어로 방대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깊이 있는 뉴스를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고 있다.

당사의 사업은 크게 당사 매체에 대한 대중의 접근성을 전제로 한 광고사업과 콘텐츠사업 그리고 기타 부대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1) 광고사업

  

전통매체에 대한 광고시장은 정체를 나타내고 있으며, 모바일·태블릿PC 등의 뉴미디어 광고시장은 계속 확대되는 추세에 있다.

특히 온라인 광고는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지상파TV를 넘어선 최대의 광고 매체로 도약하였으며, SNS 등과 결합한 유형의 새로운 광고 시장이 광고 사업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당사가 가진 온라인 강점을 기반으로 플랫폼의 진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관련 인프라를 자체적으로 구축함으로써 인터넷과 뉴미디어를 통한 광고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행하고 있다.

  

당사는 경제 언론 미디어로서 사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사회 문제에 대한 문제제기를 통한 여론을 형성하는 고유한 기능뿐 아니라 정부의 경제정책과 그 효과, 기업의 경영활동 및 새로운 경영기법, 그리고 일반 개인들이 활용할 수 있는 유익한 경제 정보 등을 전파할 수 있는 발전적 기능 역시 수행하고 있다.

 

그리고 세계적 추세에 걸맞게 광고 공간 제약을 없애고, 고객의 관심을 능동적으로 변모시킬 수 있는 광고로의 진화를 통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당사는 컨벤션 사업을 통해 정책 전반에 대한 사회적 협의 및 메시지 전달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2) 콘텐츠사업

  

콘텐츠(contents)의 사전적 의미는 각종 매체를 통하여 제공되는 모든 정보 또는 그 내용물을 의미한다.

하지만 차별성 측면에서 범위를 한정 짓는다면 콘텐츠는 뉴스든 오락이든 문학이든 학습이든 그 장르의 제한은 없으나, 기획이나 창작 혹은 가공이나 개발을 누가 했는지가 분명하게 나타나서 추후에 저작권 등 주장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원작이라 다시 정의할 수 있다.

 

미디어는 콘텐츠를 표현하는 도구의 개념이지만, 미디어의 차이가 곧 콘텐츠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는 점에서 미디어는 콘텐츠를 실현하고 완성하는 최종적인 창구의 역할을 한다 할 것다.

  

콘텐츠 사업이란 콘텐츠의 기획, 제작, 유통, 판매, 소비와 관련된 사업을 통칭하는 것으로 당사는 기사를 중심으로 한 뉴스콘텐츠를 직접 생산 가공하고 있으며, 생산 가공된 콘텐츠를 다시 당사 매체 및 타 매체를 통해 유통판매하고 있다. 

   

당사가 생산한 기사·사진·분석자료 등의 콘텐츠를 다양한 창구를 이용하여 판매하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디지털콘텐츠 판매, 구독, IR 사업으로 나뉜다.

 

디지털콘텐츠 판매 사업은 IT인프라를 활용하여 당사가 생산한 기사·사진·분석자료 등의 콘텐츠를 이를 필요로 하는 포털, 증권사, 기업, 관공서 등에 제공해주는사업을 말하며, 콘텐츠 리패키징, 글로벌 콘텐츠 재가공 등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유료 콘텐츠 시장으로의 확장 전략을 펼쳐나가고 있다.

 

구독 사업은 전통적 의미의 신문판매 사업을 의미하는데 당사는 기존의 지면신문뿐 아니라 인터넷, 모바일 플랫폼에서 신문을 구독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이를 통해 고부가가치 비즈니스모델로 진화해나가고 있다.

 

IR 사업은 주식시장에서 적정한 주가가 형성되기를 원하는 상장기업 혹은 상장예비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업 활동 전반에 대한 홍보를 대행해주는 사업 형태다.

당사는 속보 우위 및 트래픽 경쟁력, 그리고 HTS 기사공급 매체라는 강점을 바탕으로 항시 고객기업의 실상을 예의주시하여 정확, 신속 그리고 지속적으로 기업의 상황을 기사 및 보도자료 등의 형태로 전달함으로써 고객사 IR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3) 부대사업

 

취업, 인력관리, 인재의 업무역량 개발 등 인사 전반에 관련된 HR 사업을 의미한다.

2011년부터 청년 구직자와 기업 간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정부부처 또는 대학이 취업으로 연계되는 직무교육을 전문기관에 위탁하는 것에 대한 수주를 받아 적극 시행 중이며,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업능력개발 훈련 시장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5. 경기변동 관계

  

  1) 광고사업

 
보편적으로 광고시장은 경기변동에 따른 영향이 높은 편이나, 온라인 광고의 경우 상대적으로 경기 변동에 따른 영향이 적으며, 민감도 또한 낮다.

그 이유는 경기호황일 때는 광고주들이 모든 매체를 활용하여 광고를 활발히 집행하기 때문이며, 경기가 불황일 시에는 장기적 관점의 광고 예산은 감소시키지만 직접적으로 매출과 관련된 프로모션 활동은 유지하거나 오히려 더 증가시키는 경향이 있다.

즉, 온라인 광고의 경우 기본적으로 상호작용이 가능한 매체로 매출에 즉각적인 효과를 낼 수 있으며, 광고효과 역시 과학적으로 검증되어 리포팅되는 강점이 있기에 집행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광고주들의 선택이 유지되기 때문이다.

대신 광고 단가 등의 책정의 기준이 되는 트래픽과 관련하여 온라인 광고 사업은 트래픽 변화에 영향이 큰 주요 포털의 정책 변화 및 국내외 주요 이슈 발생 등의 영향을 받고 있다.

 
오프라인 광고는 경기 변동에 따라 매출이 유동적으로 변화한다.

광고주인 기업의 입장에서 볼 때 불경기 상황에서의 비용 절감 시 우선적으로 광고비 지출을 억제하고자 하는 경향이 있어 광고비 지출은 국내 경기변동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특히 광고산업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은 민간소비지출 부문인데, 이는 광고가 해당 재화와 서비스의 소비영역에서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국내 GDP 및 민간소비지출과 광고비 성장률의 변화를 살펴보면, 전년 대비 성장률의 상승 또는 하락의 변화가 거의 유사하게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사회 현안 및 정책, 경제 등 사회 변동에 대한 논의는 항상 이루어져 왔기에 포럼 사업은 경기 변동과 특별한 상관관계가 없다 할 것이나, 시상행사의 경우 경기에 따른 소비심리의 변동 등에 영향을 갖는다 할 것이다.

  

  2) 콘텐츠사업

  

디지털콘텐츠 판매는 주요 포털의 정책 변화 및 증권시장의 경기 등의 영향을 받는다. 즉, 콘텐츠 판매의 신규계약률, 계약해지율, 계약단가 조정 등이 증권시장 경기의 호불황에 영향을 받는다.

 
구독 사업의 경우 경기변동과의 관계보다는 미디어산업의 흐름과의 밀접성이 높다. 즉 인터넷, 모바일, SNS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해 뉴스를 가볍고 쉽게 접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구독에 대한 수요는 감소하는 추세이나, 분석적이고 심층적인 기사에 대한 수요가 있는 한 구독 사업은 지속될 것다.


IR 사업의 경우 광고 사업이 갖는 경기변동성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자본 시장의 활성화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 예컨대 신규상장 기업 및 신규상장을 원하는 기업의 수가 많아지고, 주식 및 회사채 투자시장이 활성화될수록 기업들의 IR 수요는 늘어나게 된다.

  

  3) 부대사업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의 경우 정부의 직업교육 정책 및 예산에 따라 실시되어 왔다. 이러한 점은 정부 정책에 따라 당사의 HR 사업의 발전이 가속화될 수도 혹은 정체될 수도 있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현재 실업률에 관한 사회적 우려 및 회사의 인재 선발에 대한 중요도 증가 추세를 볼 때 HR 사업 시장은 점차 확대 예상된다.

 

6. 시장 전망

 

  1) 광고 사업

 

모바일이 PC 트래픽을 앞서면서, PC 광고 시장은 기존의 성장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소폭 성장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내 인터넷 광고 시장은 네이버가 독주하고 있는 가운데 구글, 유튜브 등 글로벌 매체가 점차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유튜브의 성장에서 알 수 있듯이, 동영상매체의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나, 최근 지상파가 미디어 영상 클립을 독점적으로 공급하는 SMR(Smart Media Rep)을 설립하고, 계약을 체결한 네이버, 다음카카오에만 영상을 독점 공급할 시, 인터넷과 모바일상의 유튜브 독주체계에 어떤 영향이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모바일로의 대세 이동과 함께 모바일 상의 주도권 경쟁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 라인 등의 메신저 서비스는 플랫폼화를 가속화할 것이며, 모바일 광고 이외에 콘텐츠 사업, 게임, 쇼핑 거래 등을 통한 수익다각화를 모색할 것이다.

모바일 광고 시장은 애드 네트워크 간 경쟁이 더욱 심화될 것이며, 글로벌 광고업체의 국내 점유 역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모바일광고 시장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콘텐츠 소비, 쇼핑 등의 생활패턴이 모바일 중심으로 이동함에 따라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다.

높은 광고효율이 더욱 요구되는 디지털광고 시장에서 최적의 매체 바잉과 정밀한 타깃팅 등이 가능한 프로그래매틱 바잉 기반의 플랫폼 시장은 당분간 지속적으로 이슈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매체사, 플랫폼사, 광고대행사, 미디어랩사 등 시장 내 주요 광고 플레이어들은 경쟁우위를 점하기 위해 플랫폼 개발 및 고도화, 플랫폼 제휴 및 시스템 연동, 상품 개발 및 가격 정책의 다양화 등 다방면에 걸쳐 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 모바일광고 규모 전망]

출처: 하나대투증권, “DMC 14년 하반기 결산 및 15년 상반기 전망, 2014년 12월”

  

  2) 컨벤션 사업

 

컨벤션 사업은 ‘미래기업 포럼’, ‘금융 포럼’ 등 포럼 사업과 ‘그린카 어워드’, ‘아파트 브랜드 대상’ 등 시상 사업, 그리고 ‘직장인 밴드대회’, ‘K앱 페스티벌’ 등 행사 사업으로 나뉜다.

이러한 사업은 정례적으로 치러지는 정례 사업과 일회성 이벤트로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으며, 사회적 변화에 따른 시의성, 정부의 입찰 등과 연계되어 다양한 형태로 진행된다.

  

컨벤션 사업의 경우 신문산업의 부가사업 및 기타 사업수입에 포함되어 나타난다. 하지만 각 미디어별 부가사업 및 기타 사업수입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시장규모를 산정하기는 어렵다.

  

[신문 산업의 매출액 구성 현황]

  출처: 한국언론진흥재단 홈페이지, ‘언론산업통계(2015년 12월)’

  

컨벤션 사업의 경우, 그 성공여부가 각 사업의 적시성과 차별화된 이슈성, 그리고 그에 대한 후원자를 모집할 수 있는 미디어의 네트워크 역량에 달려 있다.

이는 사회적 변화와 마케팅적 측면 등을 고려한 후 다양한 후원 유치 및 사업 입찰 참여 등의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컨벤션 사업의 확장성은 회사의 공신력, 브랜드파워 및 콘텐츠의 내실성과 직결된다고 볼 수 있다. 컨벤션 사업 시장은 그 성격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존재해 왔고,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3) 콘텐츠 사업

  

     (1) 디지털 콘텐츠 판매

국내 주요 언론미디어는 뉴스 DB를 주요 포털 및 증권사 등에 판매함으로써 적지 않은 수익을 거두고 있으며, 콘텐츠의 가격은 영향력, 콘텐츠의 품질 및 신뢰도, 브랜드 가치, 독자의 이용 정도에 따라 결정되고 있다.

이러한 콘텐츠 유료화는 현재 B2B 모델을 위주로 활발히 형성되어 있다.

이를 B2C 영역으로 확대하기 위해, 각 미디어들은 대중들의 과금을 유도할 수 있는 파워콘텐츠를 생산하고 다양한 형태의 과금 방식, 서비스 체계 등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시장은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2) 구독

국내 시장의 신문 판매가격은 통상 스포츠지 700원, 일간지 800원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월간 정기 구독의 경우 15,000∼20,000원 사이에 형성되어 있다. 

    

플랫폼의 다변화에 따라 미디어들은 자사가 생산한 콘텐츠를 포털 등의 플랫폼에 유료로 판매하고, 플랫폼은 이를 불특정다수에게 유통함으로써 구독자들은 신문을 거치지 않고도 뉴스콘텐츠에 대한 접근이 가능해졌다.

이는 결과적으로 구독자 층의 점차적인 감소를 가져오게 되었다.

 

하지만 종이 신문은 다양한 매체의 출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건의 보도분석에 있어 가장 공신력 있고 강력한 매체이며, 온라인 신문, 애플리케이션 등으로 진화를 통해 그 영향력을 유지해 나가고 있다. 

  

     (3) IR사업

IR이란 기업, 주주 및 투자자간의 적극적인 의사소통(Communication)을 통하여 기업의 내용과 경영방침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현재 또는 잠재적 투자자에게 제공하여 기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상호 신뢰관계를 구축하며, 증권시장에서의 안정주주 확대와 함께 자금조달을 원활케 함으로써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하는 전략적 마케팅 활동이라 할 수 있다.

현재 국내 상장기업의 규모는 약 1,900여개에 달하고 있다. 이러한 상장기업들은 모두 IR사업의 잠재고객이라 할수 있다.

최근 자본시장의 활성화로 인해 상장기업의 수는 더욱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며, SPAC과 같이 상장에 있어 형식적·질적 요건 외에 IR의 필요성이 매우 중요한 제도도 정착 단계에 있다.

또한 코넥스 시장과 같은 제3의 시장도 개장되어 IR에 대한 시장수요는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증권시장 상장회사 수 및 시가총액]                            (단위: 개, 조원)

  출처 : 한국거래소 홈페이지

    

     (4) HR 사업

청년 취업 시장의 위축으로 인해 정부 및 관련 기관들의 취업 관련 프로그램은 더욱 심화확대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예산도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또한 장년층의 조기 정년에 따른 재취업을 위한 정부 예산 배정 역시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또한 최근 주요 대학을 중심으로 대학취업 교육시장의 필요성이 대두되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시장이 생성되고 있는 추세다. 

  

 

7. 경쟁 현황

  

종합 언론미디어 등의 지속적인 매출 하락에도 경제미디어는 여전히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비록 성장세가 다소 둔화되기는 했으나,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 또한 다각도의 분석이 요구되는 바, 단순히 하나의 원인으로 이러한 현상을 설명하기는 힘드나, 몇 가지 이유를 추정해 볼 수 있다. 

 

우선 경제미디어가 타 미디어에 비해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 플랫폼에 유연한 구조를 지니고 있으며, ‘IR 사업’과 같은 특화된 사업영역을 갖고 있다는 점, 그리고 재테크 등을 이유로 경제 전반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이 나날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세분화되고 심화된 경제 콘텐츠에 대한 욕구를 경제미디어가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는 점 등이 그 이유라 할 것이다.

  

언론 미디어 사업은 법적 제한과 같은 형식적 진입 규제는 없으나, 내용적으로는 후발주자가 쉽게 구축할 수 없는 브랜드 경쟁력, 거래처에 대한 영향력, 인적 네트워크 구축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의미에서 보이지 않는 진입장벽을 갖고 있다. 

  

언론사는 시간이 지날수록 브랜드 경쟁력이 강화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는 독자와의 신뢰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오랜 시간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해 독자와의 접점을 마련하고 이를 확산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독자와의 접점을 넓히는 과정은 단순히 자본을 투자하는 것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렵다.

투자 대비 판매실적이 저조한 언론사가 절대 다수인 이유도 이 때문이다.

독자는 언론사의 브랜드에 대해 매우 보수적인 포지션을 취하며, 익숙한 콘텐츠와 논조를 쉽게 바꾸지 않으려는 성향이 강합니다. 

  

기업을 비롯해 정관계 거래처에 대한 영향력 역시 신규 사업자가 쉽게 구축할 수 없는 영역이다.

주요 거래처인 대기업 역시 언론사와의 관계를 매우 보수적으로 설정한다.

또한 거래처에 대한 영향력이 매출과 직결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업력이 오래된 언론사일수록 실적우위에 놓일 수밖에 없는 구조다. 

  

무엇보다 언론사의 경쟁력은 임직원 개인이 가진 인적 네트워크의 총합과 비례한다.

특히 기자직의 경우 양질의 출입처를 얼마만큼 확보하고 있느냐가 콘텐츠 경쟁력에 매우 중요한 요소다. 경험 많은 기자일수록 강력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이는 언론사의 핵심역량이다. 

  

현재 주요 포털 등의 매체들은 심층기획, 밀도 높은 분석기사 등을 유통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고, 이를 생산하는 것은 정보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언론사의 몫이라 할 것이다. 

  

한편 온라인 트래픽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주요 포털과의 뉴스 공급계약 또는 증권사와의 뉴스 제휴, 언론재단의 뉴스콘텐츠 대행 판매의 경우에 있어서도 엄격한 심사 기준으로 인한 진입장벽이 존재한다.

네이버 및 다음 등 주요 포털의 경우 매체 규모, 기자수, 매체가 생산하는 콘텐츠의 질과 양, 그리고 시스템의 안정화 등 자체 심사 기준에 맞춰 검색 제휴 및 뉴스 제휴 매체를 선정한다. 

  

HTS에 뉴스 콘텐츠를 제공하는 증권사는 국내 약 30개 정도로 이들에게 뉴스 콘텐츠를 공급하는 매체는 20개에 불과하다. 

  

언론재단의 뉴스콘텐츠 대행 판매에 있어서도 공정성과 유용성 등에 부합되는 언론사에 한하여 계약이 체결되며, 보도 기능을 하고 있는 국내 등록 매체 3,200여개 중 아이서퍼 등록매체는 232개 매체(그중 경제지는 22개 매체), 스크랩마스터 등록매체는 174개 매체(그중 경제지는 15개 매체)에 불과하다. 

  

 

8. 매출실적

  1)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주)아시아경제와 종속기업)                                               (단위 : 천원, %)

  2) 개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 ㈜아시아경제)                                                                                                 (단위 : 천원)

 

     (2) 일간리더스경제신문(주)                                                                                         (단위 : 천원)

※ 일간리더스경제신문(주)는 2016년 4월 1일 당사의 종속회사로 편입

 

     (3) ㈜아시아골프                                                                                                    (단위 : 천원)

※ (주)아시아골프는 2017년 4월 27일 신규법인 설립

 

     (4) ㈜인텍디지탈                                                                                                      (단위 : 천원)

※ (주)인텍디지탈의 2020년 반기실적은 1분기 실적이 반영되지 않은 수치

 

9. 연구개발 조직

  

디지털뉴스본부 산하 개발부로서 당사 연구개발, 인프라, 소프트웨어 개발 업무 등을 담당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미디어의 하드웨어 유지보수, 소프트웨어 개발

-인프라 주요업무: 하드웨어(방화벽, 서버, 스토리지 등 100여대) 유지보수, 데이터베이스, 이미지/기사파일 관리,

   CDN/IDC 관리, 보안관리, 외부업체와의 연계 통신관리, CTS 통합데스크 시스템 관리, 온라인 기사엔진 개발 및 관리

-소프트웨어 주요업무: 웹(asiae.co.kr/stoo.com), 모바일(엠닷), 모바일 앱(아시아경제, NOON) 관련 유지보수와 신규개발,

   기사입력기 개발 및 관리, CMS개발 및 관리, 기사전송 소프트웨어 개발

 

Posted by acr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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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반기보고서 등 참조


1. 에프엔에스테크 개요

 

http://www.fnstech.com

충남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4산단219 (041-584-4460)

2002318일에 평판디스플레이(Flat Panel Display) 관련 장비와 반도체 제조용 부품소재 등의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스피닉스() 설립설립.

20060317일 에프엔에스테크()로 상호 변경.

20170227일 코스닥 상장.

 

 

연결대상 종속회사 개황(연결재무제표를 작성하는 주권상장법인이 사업보고서, 분기ㆍ반기보고서를 제출하는 경우에 한함)

(단위 : 백만원)

 주요종속회사는 직전사업연도말(2019) 재무제표상 자산총액이 지배회사 별도재무제표 자산총액의 10% 이상이거나 750억원 이상인 종속회사를 의미.


2. 주주 및 주식현황

 

  1) 주주현황

18, 19 배당실적 없음


  2) 주식현황 (기준일 : 20200630)                                                                          (단위 : )

 

  3) 증자(감자)현황 (기준일 : 20200630)                                                               (단위 : , )

  본 보고서 기준일 이후 20200721일 신주인수권 행사를 하여 보통주 441,083(발행가액 4,761) 신주 발행됨.


  4) 자기주식 취득 및 처분 현황 (기준일 : 20200630)                                                     (단위 : )

 

3. 에프엔에스테크 사업의 내용


 당사 및  종속회사의 매출유형별 현황

  1) 디스플레이 장비

설비투자 중 장비 투자비중이 60% 이상으로, 규모의 경제와 생산비용 효율화를 위해 대규모 생산설비 투자가 중요한 대규모 장치 산업이다.

 

또한 OLED 디스플레이 제조에 필요한 핵심기술인 증착(Evaporation), 봉지(Encapsulation) 기술 등 시장진입을 위해 기술개발과 지적재산권을 통한 보호가 필수적인 기술집약적 산업이며, OLED 패널업체를 중심으로 전방산업과 후방산업이 있는 전형적인 부품소재 및 장비산업구조를 취하고 있다.

 

패널 업체에서 생산된 OLED 모듈은 PC, 스마트폰, TV 등의 전방산업 업체에 공급되며, OLED 패널 업체는 OLED의 생산을 위해 자동화 설비업체를 통해 생산 공정을 건설하고, 증착기, 봉지장비, 검사장비 등 업체를 통해 생산 장비를 구축하며, 최종적으로 유리기판, OLED 재료 및 부품 업체 등으로부터 발광재료, 구동IC, 유리기판을 납품받는 전형적인 장치산업 구조이다.

 

디스플레이 산업은 대기업이 설비 투자를 하고, 중소기업으로부터 장치 및 부품ㆍ소재를 조달받는 분업형 생산 구조로 경쟁 관계인 소수 대기업과 수직 계열화된 소수의 중소기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당사는 장치 및 부품 소재를 공급하고 있다.

OLED, 플랙서블(Flexible) 등 신규 디스플레이 시장의 확대됨으로써 패널 제조업체에서 신규 투자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와 함께 설비 투자가 확대되고 있다.

또한 디스플레이 공정이 고도화되면서 설비 요구 사양의 증가로 인한 디스플레이 장비 개발 및 고품질화가 요구되어져, 산업의 부가가치 또한 증가하고 있다.
OLED 패널의 수요는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국내 Major 패널 제조기업과 중국 Local 패널 제조기업의 투자는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디스플레이 산업은 전방 산업인 패널 제조업체의 투자를 결정하는 중요 요소가 패널을 채용하는 기기로 TV, Monitor, Tablet PC, Smart Phone 등이기 때문에 해당 기기의 수요 증감에 따른 경기변동의 패턴이 발생하는 산업이다.


국내 패널 업체들의 기술적 선점 및 양산을 위해 우선적으로 설비 투자가 진행되면서 국내 및 중화권 등의 후발업체들 또한 설비 투자를 검토 및 진행 중이다.

이들 업체들은 당사 장비와 같이 OLED 생산 라인에서 기술적으로 검증된 장비에 대한 선호도가 높기 때문에, 국내외 패널 업체의 당사 장비에 대한 추가적인 구매 발주에 대한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한다.


Flexible OLED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당사는 2009년부터 현재까지 OLED 양산 라인에 WET장비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이 공정 부분에서 점유율을 점차 확대해 나아가고 있다.

 

  2) 부품소재


     (1) UV LAMP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산업의 기초에는 Utility 산업이 기반을 이루고 있으며, Utility산업에 중요 장치 중 하나인 UPW(Ultra Pure Water) System은 매년 성장하고 있다.

 

UPW(Ultra Pure Water)는 물을 정제하는 System이다. 물을 정제하기 위해서는 많은 과정을 거치는데 TOC 산화장치는 그 중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장치다.

 

TOC 산화장치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생산 수에 사용되고, 사용된 생산수의 재생(Recycling) 등 사용처가 점차 확대되고 다양해지고 있다. UV LAMP TOC 산화장치 관련 부품들은 소모성 부품으로써 주기적인으로 교체가 필요하며, 신규투자에 따라 지속적으로 그 수요량은 증가하고 있다.

 

수처리용 UV Lamp4차산업의 기반 기술이다. 또한 산업의 고도화가 진행될수록 수처리 산업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중 185nm의 자외선을 이용하여 초순수 내에 용해되어 있는 유기물을 분해하는 기술인 TOC 산화장치는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며, 수처리용 뿐만 아니라 공기, 반도체 표면, MASK 세정 등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수처리용 및 유기물 세정용으로 사용되는 소모품인 UV Lamp의 용도는 살균, 유기물분해, Etching, 경화 등 점차 다양해지고 있으며, 그 사용 분야도 점차 넓어지고 있다. 또한 친환경적 요소를 가만하면 UV Lamp의 산업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향상 될 것으로 사료된다.

지속적으로 매년 많은 양의 UV Lamp가 소모되고 있으며, TOC산화장치에 필요한 소모품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Utility 산업은 경기 변동률에 민감하지 않습니다. Utility에서 사용하는 TOC 산화장치를 비롯한 공정 별 구성물은 제품 생산량과 관계없이 24시간 가동되며 약품, Gas, 용수 등을 정제 및 제조한다.

 

공정이 항시 가동되는 사유는 가동 중단 시 공급품의 품질이 저하되며, 이를 정상화하기 위해서는 약 1달의 기간 및 이에 따른 비용이 발생되기 때문에 최소의 운전량으로 가동되고 있다.

Line을 구성하는 Utility는 설계 시  제품 산량의 최대 공급 조건으로 설계되어, 제품 수요 동향과는 둔감하게 작용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당사는 UPW System 관련 장치 및 부품을 직접 제조하는 업체로서, 주요 제품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산업 전반에서 사용되고 있는 초순수 정제와 관련된 TOC 장치, UV LAMP, Sleeve, Ballast 등의 부품이다.

 

     (2) CMP PAD

반도체 소자 제조 공정 중 핵심 평탄화 기술은 Etching, 식각으로 공정을 진행한 반도체 평탄화 기술에서 현재의 CMP 공정으로 변화하였습니다.

 

CMP PADWafer와 물리적 접촉을 하기 때문에 충분한 내구성을 보유해야 하며 동시에 Slurry와 반응을 방지하기 위해 화학적 안정성을 필요로 한다.

CMP(Chemical Mechanical Polishing)공정에 Wafer와 맞닿는 물질로 SlurryWafer에 공급해 주는 역할과 Wafer 위의 소자간 배선과 배선을 절연하기 위한 절연막을 연마하는 소모품으로 사용된다.

 

PAD의 표면이 손상되면 Wafer 불량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정해진 사용 시간이 지나면 교체해 주어야하는 소재다.

 

현재의 반도체 소자 기술은 단위 면적당 더 많은 소자를 만들기 위해 디자인 룰이 작아지고 있으며 다층의 적층 구조를 필요로 한다.

CMP 평탄화 공정이 없을 경우 반도체 제조 공정에서 발생되는 표면 단차로 인해 적층의 한계가 발생하고 소자 불량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반도체 공정 중 CMP 공정은 없어서는 안되는 공정으로 자리를 잡았고, 사용되는 Consumable의 사용량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소모성 소재로써 주기적인 교체가 필요하며, 반도체 공장 증설과 Device의고집적도에 따라 CMP PAD의 사용량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대기업의 파운드리 사업과 공장 증설로 인해 Wafer 생산의 비중이 늘어나 CMP공정에서 소모되는 Consumable 업체들의 호재가 이어지고 있으며, Device 고집적도에 따라 고객사의 PAD 변화에 대한 Needs 사항이 늘어나고 있어 CMP PAD의 사용량도 증가함에 따라 당사의 CMP PAD 또한 지속적인 성장과 매출 향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CMP공정에 사용되는 CMP PAD 시장은 세계적으로 연간 1조원 규모로 형성되어 있고, 국내 시장의 경우 3000억원 이상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국내 CMP PAD시장에서 국내 수요 기업의 수입규모가 2500억이상으로 해외 업체의 의존도가 높은 것이 현실이며 국내 기업의 점유율은 미미한 상태다.

하지만 국내 수요 기업에서 CMP PAD의 국산화 Project를 진행하고 있어 국내 CMP PAD 회사의 성장은 나날이 증가 할 것으로 보인다.

당사는 2015년 국산화에 성공하여 고객사에 납품 중에 있다.

현재 10나노 반도체의 상용화, 웨어러블시장,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고용량 DRAM 수요가 확대되고 있고 노트북, 모바일기기, 외부저장장치에 사용되는 NAND Memory의 용량이 커지면서 반도체 시장이 증가하는 추세다.

 

     (3) OLED MASK 세정
당사는 2017년 국내 Major 패널 제조기업의 OLED Metal Mask 세정을 시작으로 OLED 부품 세정 사업을 시작하였다.

 

2011년도부터 현재까지 OLED 디스플레이 시장은 급속한 성장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중소형 또는 대형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의 수요가 전반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OLED 패널 관련 소재, 부품, 공정 산업에서의 물량 증가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

 

OLED Metal Mask 세정 사업은 증착 공정에 사용되는 고가의 Metal Mask를 신규 또는 증착 세정 후 고객사에 납품하는 사업이다

Open Metal Mask 세정은 OLED 패널 생산량 증가 및 다양한 제품군 생산과 연계되면서 현재 세정 요구도가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OLED 진공 증착 방법은 Metal Mask의 종류에 따라 FMM(Fine Metal Mask)Open Mask를 사용하는 공정으로 나눌 수 있는데 FMM은 화소패턴를 형성할 때 사용하며, Open Mask는 전극 패턴을 형성하는 공통층, HIL, HTL, ETL, Cathode를 형성할때 사용한다.

 

Open MaskSUS, Imbar 등의 합금을 이용하여 만들며 15 ~ 30um의 얇은 금속 막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유기물 또는 금속 소스에서 증발된 물질들은 Mask를 통과해 Glass에 전극 형성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신규 Metal Mask 및 증착된 Metal Mask는 공정균일도 유지를 위해 반드시 세정처리를 한 후 재사용을 하게 됩니다. Metal Mask 세정은 패널 생산 업체에서 인증을 받고 Metal Mask세정 장비 및 전문 기술자를 보유한 회사에서 세정을 진행하고 있다. Metal Mask는 반드시 청정도가 높은 크린룸 내에서 전용 세정 장치 및 세정액을 사용하여 세정하기 때문이다.

 

OLED Metal Mask 세정 사업은 고객사의 OLED 공장가동률 및 신규 생산라인 증설에 의하여 수요가 결정된다.

국내 Major 패널 제조기업과 중국 Local 패널 제조기업들은 LCD 사업 축소를 결정하는 동시에 OLED 투자에 집중 전략을 가속화 하고 있다.

국내 Major 패널 제조기업에서는 Flexible 및 대형 OLED 같은 선진화 기술 전략과 생산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중국 Local 패널 제조기업 또한 중소형 OLED Flexible OLED에 대한 중국 정부의 막대한 지원에 OLED의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OLED FMM Mask는 대부분 고객사의 내부에서 세정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Open Mask는 외주 세정을 통하여 진행하고 있다.

Open Mask 세정은 기술 유출의 우려와 및 공정기술이 까다롭고 대규모 시설투자가 필요한 장치 기반 세정 산업인 관계로 쉽게 취급할 수 없는 품목이다.

그러나 당사의 우수한 기술력 및 가격 품질과 철저한 공정 및 Paticle 관리를 통하여 타사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며 시장점유율을 늘려가고 있다.


4. 주요 제품 현황

 

당사 및 종속회사의 사업부문은 단일사업부문이나 수익을 창출하는 재화와 용역의 성격, 이익창출 단위, 제품 및 제조공정의 특징, 시장 및 판매방법의 특징 등을 고려하여 경영다각화 실태를 적절히 반영할 수 있도록 2개의 전략전인 영업단위(FPD장비, FPD 및 반도체 부품소재)를 가지고 있다.

 

  1) 영업단위별 매출액 (기준일 : 20200630)                                                               (단위 : 천원)


  2) 매출유형별 매출실적                                                                                                  (단위 : 천원)

 


5. 당반기말과 전기말 및 전전기말 현재 부채비율                                                 (단위 : 천원)

 


6. 연구개발 비용                                                                                    (단위 : 천원)

 

7. 연구개발 실적

 

 

8. 연구개발 진행과제

 


9. 지적재산권 보유 현황

 

Posted by acr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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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반기보고서 등 참조


1. 엔바이오니아 개요

 

http://envioneer.com

본사: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58, 604(031-716-3670)
공장: 충청북도 제천시 한방엑스포로 85 (043-644-3670)

 

2001116일에 설립되어, 습식(Wet-laid) 제조공정에 기반을 둔 첨단부직포(Non-woven)제조기술을 기반으로,양전하부가 고성능 정수용 나노필터자동차 경량화 복합소재등과 같은 첨단 복합소재의 개발, 생산 및 판매.
20191024일 기술성장기업으로 코스닥에 상장.

 

2. 주주 및 주식현황

 

  1) 주주현황

18, 19 배당실적 없음

 

  2) 주식현황 (기준일 : 20200630)                                                                                (단위 : )

 

  3) 증자(감자)현황 (기준일 : 20200630)                                                                   (단위 : , )

 

3. 습식(Wet-laid)공정 기반의 부직포 특성

 

부직포(Non-woven fabric)는 천연/화학/유리/금속 등 각종 섬유 소재를 상호간의 특성에 따라 엉키게 하여 시트(Sheet) 모양의 웹(Web, 섬유집합체)을 형성하고, 이를 기계적, 화학적, 물리적인 방법으로 결합시켜 만든 평면 구조의 원단을 의미한다.

부직포는 다양한 원료를 사용하여 제조할 수 있어 생산성이 높고, 가볍고 통기성과 보온성이 있으며, 가공하기에 따라 독특한 기능을 부여할 수 있다.

생활용, 토목용, 건축용, 자동차용, 의료용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활용도가 높아짐에 따라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차 가공을 거치면 직물 등 경쟁업종이 제공할 수 없는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

 

부직포 제조기술은 크게 습식방법(Wet-laid)과 건식 방법(Dry-laid)으로 구분된다.

 

습식부직포 제조 기술은 종이를 제조하는 초지법과 같이 섬유를 저농도로 수중에 분산시켜 분산액을 스크린 상에 걸러내어 얇은 시트상의 웹을 형성하는 기술로, 건식 방법으로 제조가 어려운 탄소, 유리, 셀룰로오스 섬유 등의 부직포 제조에 이용된다.

 

건식 부직포 제조기술에 비해 등방향성의 섬유배열이 좋아 특히 필터, 세퍼레이터, 고강도 복합재와 같이 제품의 균일성이 요구되는 고밀도, 고품질 부직포 제조에 이용되고 있다.

 

부직포는 용도가 한정적인 직물, 편물과 달리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면서 기술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분야이다.

특히, 신소재 적용(고성능·고기능성 섬유, 나노섬유), 고부가가치 및 고품질화(균일한 웹, 부직포 코팅, 라미네이팅, 마무리 가공), 제조기술의 복합화, 자동화 기술(공정 효율화, 모니터링 시스템), 고생산성화(장치의 광폭화, 고속화)에 주력하여 기술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최근에는 자동차 연료 소비를 줄여 이산화탄소의 발생을 감소시키기 위한 환경 규제의 압박이 심해짐에 따라 자동차의 경량화 요구가 증가하고 있고, 이에 따라 부직포의 적용범위가 더욱 커지고 있다.

 

항공우주 분야에서는 비행체의 재료로 가볍고 강한 탄소 부직포 및 복합 재료의 사용이 확대되고 있으며, 또한, 인공장기의 혈액정화 필터, 백혈구필터 등 환경, 위생의료, 생활 관련 분야로 활용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나라의 부직포 기술은 일본, 유럽, 미국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미흡하다고 평가되고 있으며, 습식부직포 기술은 불모지와 같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습식부직포 기술은 Aramid, PPS, Carbon 섬유와 같은 첨단 고기능성 신소재의 제품화에 적합한 기술로 이용되고 있으며, 듀폰 및 도레이와 같은 해외 유수 기업들에 의해 선도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소재의 제품은 연료전지, 절연재가 필요한 전기·전자, 자동차, 에너지 환경 시장에서 첨단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4. 주요 제품()의 개요

 

  1) 양전하부가 고성능 정수용 나노필터 (가정용 정수필터 중심으로)

 

양전하부가 고성능 정수용 나노필터(이하 "양전하 필터")는 습식공정에 기반을 둔 부직포 제조기술을 중심으로, 섬유 부직포 표면에 양전하를 부가하는 정전하 방식의 흡착필터이다.

정밀여과(MF)급의 기공 크기로 투수성을 확보하면서, 음전하를 띈 수중오염물질(바이러스, 박테리아 등)의 제거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제품으로, 기존 역삼투막(RO) 및 한외여과막(UF) 필터의 대체가 가능한 제품이다.

 

"양전하 필터"를 공급하는 유의미한 경쟁업체는 당사 포함하여 전세계적으로 Ahlstrom-Munksjo(핀란드, 이하 "Ahlstrom"), KX Technologies(미국) 3개 업체에 불과하다.

 

특히, 당사의 "양전하 필터" 제품의 경우 경쟁사 대비 바이러스 및 박테리아 제거 성능이 우수하고, 저차압 효과로 필터 수명이 길어 경쟁제품 대비 성능 및 가격 경쟁력이 우수한 특징을 갖고 있다.


     (1)“양전하 필터의 기능 및 용도

정수 앞 단계의 침전필터는 모래나 녹, 철 등의 큰 오염입자들을 걸러내고, 프리카본 필터를 통하여 물속의 잔류염소 성분을 1차적으로 제거하며, 최종 필터를 통하여 미립자의 중금속, 발암물질, 미생물 등을 여과한다.

경우에 따라 최종필터를 통과한 후에 후카본 필터를 통해 물맛을 좋게 해주는 기능을 부가하기도 한다.

정수시스템에서 가장 중요한 최종필터로는 오염물 제거 성능이 우수한  RO(역삼투막) 필터가 사용되어 왔다.

 

그러나 일반 수도압력으로는 정수가 되지 않아 가압펌프가 반드시 필요한 단점이 있으며, 미네랄까지도 다 제거하고 정수물을 얻기 위해 버려지는 물이 많다는 사실이 단점으로 지적되어 왔다.

 

이후, 대안으로 적용된 UF(Ultra filtration) 필터는 낮은 압력에서 정수가 가능하고 폐수가 발생하지 않는 장점이 있어 RO필터를 대체하여 왔지만, 입자 크기가 작은 바이러스 물질을 제거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이러한 RO 필터와 UF 필터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마이크로(MF) 사이즈의 기공을 갖지만 필터에 정전하력을 부과함으로써 정수 필터의 효율을 극대화시키고, 압력 손실을 감소시키는 "양전하 필터"가 정수기에 이용되기 시작했다.

 

최근 국내 대부분의 정수기 회사에서 양전하 필터를 최종필터로 채택하기에 이르렀다.

     (2) "양전하 필터"의 특징
"양전하 필터"는 물속에서는 오염물질이 대부분 음(-)전하를 띈다는 것에 착안해, 습식부직포 필터에 양(+)전하를 부가하여 필터의 기공(pore)만이 아닌 흡착력을 증대시켜 오염물질을 흡착하도록 만든 기능성 제품이다.

양전하 부가는 차압을 낮게 유지하면서 오염물 제거 효율을 극대화하는 효과가 있어 바이러스, 박테리아 등의 미생물 제거에 뛰어난 성능을 지닌다.

특히, 일반적인 필터 기공보다 훨씬 작은 바이러스까지도 낮은 차압에서 거를 수 있는 효과를 보인다.

 

     (3) "양전하 필터"의 성능 및 안전성

병원성 미생물 중 바이러스는 0.02~0.09μm의 크기로 염소 소독에도 죽지 않으며 일반 필터에 의해서 거의 여과되지 않으며, 내성이 강하여 수중에서 수개월 이상 안정적으로 살아있는 이론적으로도 가장 제거하기 힘든 크기의 미생물이다.

 

당사의 양전하부가 고성능 정수용 나노필터는 미생물 중 나노사이즈를 보유하고 있으며,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위장염을 유발하는 노로바이러스를 99.99% 이상<NSF(미국 위생 협회)기준> 제거한다.

박테리아 제거성능의 경우 국내 환경부에서 규정하고 있는 정수기 기준 규격으로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살모넬라 등의 박테리아를 99.9999% 이상 제거한다.

중금속 중에서 알루미늄과 철을 환경부고시 상에서 규정하는 80% 이상으로 제거한다.


     (4) "양전하 필터"의 확장성

"양전하 필터"는 가정용 정수기 이외에도 산업용 수처리 필터, 간이 정수물병, 바이오 및 제약, 실험실 등에서 다양한 필터 제품으로 사용 가능하다.

현재 당사는 정수기용 최종필터 이외에도 산업용, 간이정수용, 물병용 등으로 제품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최근 중국의 경우 RO필터의 내구성 문제로 정수 후 미생물 유출 문제가 대두되면서, RO 후단에 세균 및 바이러스를 제거할 수 있는 추가 필터로 양전하 부가 필터의 장착이 시도되고 있다.

이는 그간 시도되지 않았던 RO를 대체하는 개념이 아닌 보완하는 개념으로써 앞으로 큰 시장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활성탄이 가미된 셀룰로오스 제품군(NPP 2.0)의 개발로 친환경적이면서도 미생물 제거 효과가 큰 양전하부가 필터제품의 시장 확장이 기대된다.


     (5) "양전하 필터"의 경기변동과의 관계

당사의 "양전하 필터"가 적용되는 정수기 시장은 국내의 경우 일정기간 약정을 체결하는 렌탈 수요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경기변동에 따른 수요 탄력성이 적은 특성이 있다.

최근 국내 메이저 정수기 업체들의 신흥 동남아시장(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을 적극 공략하고 있으며, 당사의 "양전하 필터" 또한 국내 메이저 정수기 업체 중 한 곳을 통하여 간접적으로 동남아 시장에 공급되고 있다.

 

산업용 "양전하 필터"의 경우 액체 여과를 필요로 하는 산업설비에 적용되기에, 제조업 경기의 변동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다만, 당사의 "양전하 필터"의 산업용 공급은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부분이 크지 않기에, "양전하 필터" 전체로 볼 경우 전반적으로 경기변동의 영향이 적다.


     (6) 양전하 필터"의 계절적 요인

"양전하 필터"가 적용되는 가정용 정수기의 경우 봄과 여름 및 가을에 신규 수요가 많고, 겨울에는 신규 수요가 적은 특성이 있다.

하지만, 당사의 "양전하 필터"는 정수기 신규 수요 뿐만이 아니라, 기 공급된 정수기의 교체수요가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계절적 요인은 적다.

 

특히, 최근 증가하고 있는 신흥 동남아시장의 경우 연중 더운 날씨를 보이기 때문에, 해외 수요까지 감안할 경우 계절적 요인은 매우 미미하다.

산업용으로 공급되는 "양전하 필터"의 경우 또한 특별한 계절적 영향을 받지 않는다.


     (7) "양전하 필터"의 라이프사이클

"양전하 필터"의 경우 대부분 정수기의 최종필터로 채택되며, 최종필터의 제품 라이프사이클은 정수기의 라이프사이클과 동조되는 특성이 있다.

 

하나의 새로운 정수기 모델은 정수기 업체에서 보통 5년간 소비자에게 공급되며, 한번 공급된 정수기는 평균 3~4년의 렌탈 약정기간을 유지하게 된다. 이러한 특성을 감안할 경우 "양전하 필터"의 하나의 세부 모델은 5~8년의 라이프사이클을 갖는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 산업용으로 공급되는 "양전하 필터"의 경우 10년 이상 장기간의 제품 라이프사이클을 보인다. 이는 산업설비의 경우 쉽게 교체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러한 특성을 갖는다.


  2) 첨단 복합소재(1) - 자동차 경량화 복합소재

당사는 현재자동차 경량화 복합소재(이하 "WLC", Wet-Laid Composite)를 개발하여 상용화를 하였다.

 

     (1) "WLC"의 기능 및 용도

수송부문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체 산업에서 25%를 차지하며, 이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 억제를 위해 자동차 분야 규제 강화로 2025년까지 약 2배 연비 향상이 요구되고 있다.

자동차 연비 향상의 유력한 방안은 경량화 기술로써 기존 자동차의 차체 소재인 일반 강판(Mild Steel) 중심에서 초고강도강판, 알루미늄, 마그네슘 합금, 플라스틱, 복합소재 등으로 변화하고 있다.

 

당사는 국내 대기업 L사와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2014년도부터 습식공정을 이용한 기술개발을 시작하여 현재 자동차 언더바디커버(이하 언더커버) 경량화 소재에 적용하고 있다.

 

습식 부직포 타입의자동차 경량화 복합소재는 동일 면적당 섬유의 밀도가 높고, 강도 및 강성, ·차음성 등이 우수하여, 친환경 자동차 경량화 부품의 까다로운 물성 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는 고품질의 소재로 평가받고 있다.

 

     (2) "WLC"의 특징

당사가 개발한자동차 경량화 복합소재는 동일한 습식 방식의 경쟁사 제품과 비교해도 우수한 강도, 강성, 흡음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외장재에서 중요한 물성인 굴곡강도 및 굴곡 탄성율, 충격강도, 낙구 충격강도 모두 경쟁사 대비 높았다.

내장재에서 필요한 흡음성능도 2배 이상의 성능을 구현하여, 자동차 경량화 소재 전반에 적용이 가능한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3) "WLC"의 경기변동과의 관계

자동차 보급이 본격화되는 시기에는 경기 변동에 상관 없이 자동차 수요가 급격히 늘어났지만, 이후에는 경제 성장률의 변화 등 경기변동에 민감한 영향을 받는다.

경기 침체기에는 투자 위축과 고용 감소로 인해 자동차 소비가 둔화되면서 중산층 이하의 지출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 이 시기 대표적 내구재인 자동차 수요는 다른 소비재에 비해 더 크게 감소하는 특성이 있다.

 

당사의 자동차 경량화 복합소재인 "WLC" 또한 자동차 산업의 경기변동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다.

다만, 당사의 "WLC"의 경우 제품 출시 초기단계에 해당하며, 자동차 경량화의 추세로 인하여, 향후 적용 부품의 확대와 거래처 확대 등으로 일정 수준 지속적 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3) 첨단 복합소재(2) - 체외진단키트용 Medical Media

 

현재 현장진단 방식의 체외진단키트에서 흡습패드 및 샘플패드로 사용 가능한 Medical Media를 공급하고 있다

 

     (1) "체외진단키트용 Medical Media "의 기능 및 용도

현장진단방식의 체외진단키트는 간편하고 신속하게 병을 진단하는 것이 특징이며, 주로 말라리아, 임신, HIV/AIDS 등 다양한 질병의 진단을 위해 사용된다.

현장진단방식의 체외진단키트는 여러 종류의 패드로 구성되어있으며 각자 역할과 재질이 모두 다르다.

그 중에서 당사가 생산하는 체외진단키트용 Medical Media 는 시료를 직접  떨어뜨리는 부분인 샘플패드와 반응하고 남은 시료를 흡수시켜서 이동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흡습패드로 쓰인다

샘플패드와 흡습패드로 사용되는 체외진단키트용 Medical Media는 높은 균일도가 요구되어 주로 습식공정으로 생산되며, 기존에는 글로벌 소재기업의 제품이 사용되어왔다.

특히, 샘플패드와 흡습패드는 시료를 흡수하고 이동시켜주는 펌프 역할을 하는 부분으로, 시료가 균일하게 이동해야만 신속하고 정확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어 순도가 매우 중요하다

 

     (2) "체외진단키트용 Medical Media"의 특징 및 성능

샘플패드와 흡습패드의 흡습성이 좋지않아 시료가 역류하거나, 이동속도가 불균일하게 될 경우 검사가 실패할 확률이 높다. 이에, 샘플패드와 흡습패드는 까다로운 물성이 요구되며, 주로 습식공정으로 생산된다.

당사는 모세관 현상과 젖음 현상을 최적화하는 원료 배합비를 개발하여, 습식공정 기술에 적용해 기존 경쟁사 제품 대비 흡습성과 보수성이 동일 이상의 품질을 구현하는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과 같이 전염성 질환이 대규모로 유행할 경우, 이동제한으로 인해 체외진단키트의 원자재 수급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당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습식공정 기반의 체외진단키트용 Medical Media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해외 물자 공급이 원활하지않은 상황에도 국내의 체외진단키트 생산기업에게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하다.

 

전방산업인 체외진단키트의 수요에 따라 결정된다.

체외진단키트 시장은 특정 질병의 유행 여부의 영향을 받으므로, 전반적인 산업 경기동향에 민감하지 않은 편이다.  

 

     (3) "체외진단키트용 Medical Media" 제품의 라이프사이클

샘플패드와 흡습패드가 쓰이는 체외진단키트는 보건과 직결된 제품이다.

제품의 안전성이 가장 중요한 산업중 하나입니다.

최종 소비자가 검증받은 유명한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한 보수적인 시장이다.

이러한 심리적 진입장벽뿐만 아니라, 습식공정을 통해서 생산하므로 기술적인 진입장벽도 높은 편이다.

새로운 소재가 상용화되기전까지 지속적으로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5. 신규 사업

  1) 클린룸 GF HEPA &ULPA 여과지 (Glass Fiber HEPA &ULPA Media)

에어필터는 빌딩공조, 클린룸, 등에 이르기까지 미세먼지를 거르는데 필수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제거효율에 따라 Medium, HEPA, ULPA로 나눌 수 있다.

당사는 Medium HEPA 등급에 대한 기술을 기확보하였으며, 반도체, 디스플레이 공정 등의 클린룸에 사용되는 Glass Fiber 소재의 HEPA Filter 여과지에 대한 기술을 축적해온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최근 ULPA 등급 확보를 위한 개발을 추진함과 동시에, 기 확보한 Medium HEPA 등급의 여과지 생산 원가경쟁력 확보를 위한 개량연구를 진행중 이다.

HEPA등급은 0.3마이크로미터()의 입자에 대해 99.97%이상 거를 수 있으며, ULPA 등급은 0.1마이크로미터()의 입자에 대해 99.99%이상 거를 수 있는 성능을 의미한다.

ULPA등급은 HEPA등급에 비해 고도의 기술을 필요로하며 반도체, 디스플레이, 바이오, 등과 같이 청정한 환경이 요구되는 다양한 산업군에서 사용된다.

외부 대기환경의 악화로 산업용으로 쓰이는 여과지에 대한 수요는 증가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여진다

  2) 습식 박막 HEPA 지지체

국내 공기청정기의 대부분은 MB(Melt Blown) 소재에 정전기를 부가하여 HEPA급 성능을 구현하는 방식의 필터를 채택하고 있다. 하지만 MB소재 특성상 매우 얇은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MB소재만으로 필터의 형상을 구현하기가 어려워 이를 지지해주는 지지체를 필요로 한다.

당사가 개발한 습식 박막 HEPA 지지체는 MB소재의 HEPA 성능을 잘 살릴 수 있도록 개발된 기능성 제품이다.

최근 미세먼지 관련 문제가 크게 부각되면서 HEPA 필터의 성능을 더욱 고도화시켜주는 고성능의 지지체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국내 유일 습식 공정의 첨단 복합소재를 생산할 수 있는 당사의 습식 박막 HEPA 지지체의 수요 또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3) 탄소섬유(Carbon Fiber)를 활용한 첨단 복합소재의 개발

당사가 계획하고 있는 차세대 개발 기술은 습식공정 기반의 첨단 복합소재기술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탄소섬유(Carbon Fiber)를 활용한 첨단 복합소재의 개발과 이를 활용한 응용 제품인Gas Diffusion LayerCarbon Fiber Reinforced Plastics이다.

 

지구 온난화 등으로 대체에너지에 대한 시장의 요구가 확대되고 있으며, 각국에서는 수소경제사회 로드맵을 발표하고 있으며, 수소연료전지가 활용되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기술 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특히, 수소자동차는 수소연료전지를 적용한 기술 중에서도 확장성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산업분야다.

수소연료전지의 주요부품인 GDL(Gas diffusion layer)는 전 세계적으로는 SGL, Freudenberg, Toray 등 글로벌 선진기업들만이 생산이 가능하며,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상용화에 성공하지 못해 전량 해외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GDL은 연료전지에 유입된 수소와 산소의 확산통로 역할 및 반응 부산물인 물과 열을 배출시켜주는 통로 역할과 전극의 지지체 및 전자가 흐르는 통로역할을 하는 핵심 부품입니다.

특히 수소연료전지의 기체확산층(GDL)으로 사용되는 탄소섬유 부직포는 습식공정 기반의 첨단부직포 제조기술로 생산되며, 균일한 기공도 및 두께를 확보하고 원활한 물질 이동과 낮은 전기 저항성을 갖어야 하는 특성이 있다.

 

GDLGDL Backing 공정과 PTFE로 후처리하는 MPL 코팅공정을 통해 제작되며, 당사는 현재 GDL Baking에 대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또다른 응용제품은 CFRP용 탄소섬유 복합소재다.

 

자동차 차체 및 부품의 경량화를 위해 사용되는 CFRP(Carbon Fiber Reinforced Plastics, 탄소섬유 강화플라스틱)의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섬유 Scrap은 현재까지는 산업폐기물로 취급되고 있으며, 폐기물 소각로에서는 완전히 소각되지 않아 땅속에 매립되고 있는 실정이다

 

탄소섬유는 30 ~ 40달러/kg 수준으로 매우 고가의 원료이며, 탄소섬유 Scrap을 재활용할 경우 10달러/kg 이하의 비용으로 재활용이 가능하다.

해외 글로벌 기업에서는 이미 탄소섬유 Scrap의 재활용 기술을 확보하였으며, 건식방식으로 재활용 탄소섬유 부직포를 제조 및 판매 중에 있다


당사는습식공정 기반의 첨단 복합소재개발을 위한 Lab 설비와 Pilot 설비 및 양산설비를 모두 보유하고 있고, 탄소섬유의 습식부직포의 개발을 Lab설비 및 Pilot 설비에서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초박막 구조의 탄소섬유부직포를 상용화 하기에는 당사의 양산설비에 부족함이 있어서 설비투자가 필요하다.

습식공정 기반의 탄소섬유 복합소재개발 및 양산을 위해 당사는 부지를 기 확보하고 있으며, 양산 설비 구축을 위한 공장 건축과 기계장치 및 설비에 대한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4) 금속 천장재용 경량 흡음재

금속 천장재용 경량 흡음재(이하  "ENV Sound Free") 제품의 개발을 완료하였으나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추가 R&D 진행중에 있으며, 현재 출시 일자는 미정이다

 

6. 시장 특성

 

당사의습식공정 기반의 첨단 복합소재는 부직포의 일종으로, 부직포는 섬유의 종류, 형상, 웹 내부 섬유의 배열과 결합상태에 따라 특성이 크게 달라진다.

거의 모든 종류의 섬유를 사용하여 용도에 따라 부직포 설계가 가능하므로, 시장의 요구에 맞춘 부직포 제조기술의 개량과 복합화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특성에 따라 의류용(각종 부자재, 일회용 등), 산업자재용(토목용, 농업용, 자동차 내장재용, 필터용, 공업용), 피혁용, 의료용 등에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

 

의류용 심지, 액체 및 기체 필터, 방음재, 단열재, 기저귀, 자동차 매트 등이 대표적인 부직포 제품이다.

최근 부직포 제품 개발의 키워드는 건강, 가정, 환경 등으로 요약된다.

부직포는 용도가 한정적인 직물, 편물과 달리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면서 기술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추세다.

 

특히, 신소재 적용(고성능·고기능성 섬유, 나노섬유), 고부가가치 및 고품질화(균일한 웹, 부직포 코팅, 라미네이팅, 마무리 가공), 제조기술의 복합화, 자동화 기술(공정 효율화, 모니터링 시스템), 고생산성화(장치의 광폭화, 고속화)에 주력하여 기술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최근에는 자동차 경량화 분야, 항공우주 분야, 의료보건 분야, 환경분야 등 부직포의 우수한 다공 구조를 이용한 기능성 소재로의 전개가 기대된다.


  1) "양전하필터" 시장 특성

현재 당사의 주력 상품인 "양전하 필터"의 경우 주요 목표시장을 "가정용 정수기 필터" "최종필터"에 두고 있다.

가정용 정수기의 필터 구조는 1~2개의 "()처리 필터"와 정수기의 핵심인 "최종 필터" "후처리 필터"로 구성되어 있다.

 

"최종필터"는 과거부터 "R/O 멤브레인 필터"가 절대적 지위를 보여왔고, 일부 "UF 필터"가 이를 대체해왔으나, 당사의 "양전하 필터"의 출시와 함께, "양전하 부가 필터"가 빠르게 이를 대체하고 있다.

 

최근 각 국의 정수기 품질 관리가 강화됨에 따라, "최종필터""R/O 멤브레인 필터"를 채택해오던 업체에서는 RO필터 후단에 세균제거 목적으로 "양전하 필터"를 채택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를 반영하여 최근 당사의 "양전하 필터"의 목표시장을 "최종필터" 뿐만이 아니라 "R/O 멤브레인 필터"가 적용된 정수기의 "후처리 필터"까지 확대되고 있다.

이는 "양전하 필터""최종필터" 시장에서 "R/O 멤브레인 필터"와 경쟁관계에 있으면서도, 추가로 "R/O 멤브레인 필터"와 보완관계를 갖기에, 목표시장이 변경되는 것이 아닌 확대를 의미한다.

 

  2) "자동차 경량화 소재(WLC)" 시장의 특성

 

당사의습식공정 기반의 첨단 복합소재중 하나인 자동차 경량화 소재(WLC)는 자동차 내·외장재용 부직포로 섬유로써의 기본 성능과 더불어 의장성, 내마모성 등의 내구품질과 오염 및 더러움의 방지, 소음을 흡수 또는 차단하기 위한 흡·차음성 등 추가적인 기능이 요구되는 자동차의 부품을 그 목표시장으로 하고 있다.

특히 당사가 목표로 하는 시장은 자동차에 적용되는 면적이 상대적으로 넓고, 복잡한 구조를 이루고 있어, 소재의 형태 안정성(또는 치수 안정성)이 필수로 요구되는 분야다.

 

최근에는 자동차에 거주공간과 감성품질 개념이 도입되어, 차량 내부의 쾌적함, 안락감, 정숙감 등에 대한 품질개선과 아울러 친환경적 요구에 따라, 내열성 및 강성이 우수하면서도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경량화 소재를 필요로 하고 있다.

 

현재 당사가 개발 완료하여 상용화하였거나, 개발 중에 있어 목표 시장으로 삼고 있는 자동차 경량화 부품은 다음과 같다.

 

  3) "체외진단키트용 Medical Media" 시장의 특성

 

당사가 개발한습식공정 기반의 첨단 복합소재중 하나인체외진단키트용 Medical Media는 체외진단키트 내에서 시료를 흡수, 이동시켜주기 위해 사용된다.

이런 특징으로 "체외진단키트용 Medical Media"는 체외진단키트 내 샘플패드 및 흡습패드를 그 1차 목표시장으로 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체외진단키트뿐만 아니라 의료용으로 쓰이는 다른 종류의 Medical Media까지 그 목표시장을 확대할 계획에 있다

 

7. 시장 규모 및 전망(추정)

 

                                                    [주요 제품의 시장규모 합계(세계시장)]                            (단위: 억달러)

                                                    [주요 제품의 시장규모 합계(국내시장)]                              (단위: 억원)

국내의 자동차 시장은 생산자 및 소비자 모두 글로벌 시장에 동조된 관계로 별도의 국내 시장 규모를 추정하지 않았다.


8. 경쟁 상황

  1) "양전하 필터" 시장의 경쟁 상황

 

국내 정수기 산업은 소유의 개념이 공유나 사용으로 바뀜에 따라 정수기 렌탈 서비스를 찾는 고객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안정성의 우려로 인한 직수형 정수기 시장의 성장세 지속과 동남아 시장을 중심으로 한 한국산 제품의 선호도 증가 등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정수기 시장은 [2019 환경백서]에 따르면 201812월 말 현재 정수기 제조 수입판매업체는 총 240개 업체에 달하며코웨이, 청호나이스, SK매직, 쿠쿠홈시스, LG전자 등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주요 업체인 코웨이, 청호나이스 등이 고가제품을 출시하여 고급 제품의 수요를 창출하고 있으며, 군소업체들의 보급형 제품들이 시판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판매방식에 있어서는 시판보다 방문판매를 통한 렌탈 판매가 시장의 중심축으로 자리잡고 있다.

 

정수기는 가격과 품질의 일반적인 경쟁뿐만이 아니라 효율적 영업망 구축과 유지관리 서비스 조직의 경쟁력이 중요한 경쟁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제품군의 특성상 필터교환 등 지속적인 유지관리 서비스가 필요함에 따라 소비자들은 전국적인 서비스망을 구축하고 있고,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기업의 제품을 선호하고 있어, 메이저 업체 일부가 시장의 대부분을 점유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중금속 검출 이슈 등으로 정수기 위생관리 문제가 부각됨에 따라 직수형 정수기 시장이 성장하면서 SK매직, 쿠쿠홈시스, LG전자 등 후발업체들 중심으로 약진을 보이고 있다.

정수기의 여러 제품군 중 직수형 정수기에 채택되는 "양전하 필터"의 경우 국내 시장에서는 글로벌 기업인 Ahlstrom KX Technologies 등과 경쟁을 하고 있다.

 

정수기 시장은 일정한 기술수준을 요구하는 정부정책 및 규제기준 등의 강화로 신규진입이 용이하지 않다.

영업망 및 AS망을 구축하고 있는 인지도 높은 제품을 선호하고 있어, 코웨이, 청호나이스, SK매직, 쿠쿠홈시스, LG전자 등 메이저 기업 일부가 시장의 대부분을 점유하는 과점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직수형 정수기에 채택되는 양전하 필터의 핵심인 필터 여과지 측면에서 본다면, "양전하 필터"습식공정 기반의 첨단 부직포 제조기술이 선행되어야 하는 바, 이는 다양한 섬유를 물에 분산시켜 웹을 형성하는 기술이며, 그 핵심은 원료의 배합과 분산이다.

따라서, 습식공정 기반의 첨단 부직포를 제조하기 위해서는 원료간의 배합 및 수분산 특성에 대한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수반된다.

 

당사를 비롯한 습식공정을 통해 최종필터 여과지를 제조하는 글로벌 업체들 또한 특허를 기반으로 한 기술적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고, 오랜 기간 형성된 실험적인 데이터베이스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신규 업체가 리버스엔지니어링(Reverse Engineering)을 통해 제품을 모방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2) "WLC" 시장의 경쟁 상황

 

자동차 경량화 소재라는 광의적 측면에서 본다면, 다양한 소재, 다양한 부품에 대해서 다수의 공급자가 경쟁을 하는 형태로서, 지속적으로 새로운 소재와 새로운 부품이 빠르게 등장하고 있는 시장입니다.

 

당사가 개발한 "WLC(Wet-Laid Composite)"로 시장의 범위를 축소하게 되면, 한화첨단소재가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일본의 K-Plasheet사가 그 뒤를 잇고 있다. 당사는 국내 대기업 L사와 공동개발을 통해 세계에서 3번째로 이 시장에 진입하였다.

 

스위스의 Quadrant사가 건식방식(Dry-Laid) 제품으로 영업을 전개하고 있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당사의 "WLC"의 시장은 현재 과점적 형태이다.

 

  3) "체외진단키트용 Medical Media" 시장의 경쟁 상황

 

체외진단키트용 Medical Media는 흡습성, 무균성 등과 같이 까다로운 물성이 요구되며, 조건을 맞추기 위해서 주로 습식공정으로 생산한다. 이에, 알스트롬, 밀리포어 등과 같은 글로벌 기업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당사는 국내에서 유일의 습식공정 기반의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수입에 의존하던 패드의 국산화에 성공한 바 있다. 더욱, 코로나19와 같이 감염성 질병의 확산으로 물자 공급이 어려운 상황이 발생한다면, 국내에서의 당사 제품에 대한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술적인 진입장벽 외에도 보건 및 위생과 직결된 제품으로, 이미 인증 및 허가를 득하였던 기존제품을 고수하는 경향이 있다. 기술적인 진입장벽과 심리적인 진입장벽이 모두 높기 때문에 신규업체의 진입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4) 경쟁업체 현황


  5) 비교우위 사항

  6) 주요 제품의 시장점유율 현황                                                                                   (단위: %)

 

9. 주요 제품 등의 현황                                                                                   (단위 : 백만원)

 

 

10. 생산능력 및 가동율                                                                                    (단위 : , 천원)

 

 

11. 매출실적                                                                                   (단위 : EA, , 천원, USD)

 

 

12. 부채비율                                                                                                    (단위: 천원)

 

 

13. 연구개발비용                                                                                               (단위 : 천원)

 

 

14. 주요 연구개발 실적

 

 

15. 정부과제 수행실적 (당사 주관연구기관)                                                    (단위 : 천원)

 

 

16. 지적재산권 현황

 

Posted by acrida
,

소마젠

카테고리 없음 2020. 10. 21. 18:46

투자설명서(2020.06.25.) 등 참조

 

1. 주주현황

 

 

2. 공모에 관한 사항

 

 

3. 모집의 방법

 

   【일반공모

   【모집의 세부내역

   [상장 규정에 따른 상장주선인의 의무 취득분 내역]

 

   [자금의 사용목적]

 

4. 핵심투자위험

 

   [사업위험]

 

 가. 유전체 분석 산업, Microbiome 산업 등 목표 시장의 성장 둔화 위험

 

소마젠의 기존 사업은 NGS, CES 등 유전체 분석(시퀀싱) 서비스이며 현재 추진 중인 신규 사업은 DTC(Direct-To-Consumer) 유전자분석 키트판매 및 Microbiome 분석 키트판매입니다. , 동사의 타겟 시장은 크게 유전체 시장(DTC 포함), Microbiome 시장으로 구분할 수 있다.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 자료에 따르면, 글로벌 유전체시장은 2017147억달러(16.4조원)에서 연평균 10.6%로 성장하여 2023269.6억 달러(30.1조원) 규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지역별로는 동사의 영업지역인 북미지역 시장이 201749.6억달러에서 202387.4억달 러로 가장 큰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BIS Research에 따르면 직접의뢰 유전자 검사 (DTC) 시장 규모는 2018년 전세계 마켓 사이즈는 824백만달러였고 연평균 성장율 22.7%로 성장하여 2028년에는 6,365백만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장내 미생물(microbiome) 분야 시장은 BCC Report(2017)에 따르면 2018$56 Million 달러의 규모이며, 2024년에는 $9.9 Billion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전망된다.

장내 미생물 '분석'기술 시장은 2023년에 $2.04 Billion 달러의 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러나, 유전체 분석 산업과 Microbiome 산업 환경이 불확실한 대외 변수 등에 의하여 예상과 다르게 진행되거나, 영업환경 및 경쟁환경의 변화에 따라 동사의 타겟 시장규모가 축소되거나 시장성장률이 둔화될 수 있으며 이는 동사의 경영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주가 하락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나.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인한 글로벌 및 미국의 불안정한 경제 상황

 

여타 투자위험요소 외에도 전반적으로 불안정한 경제 상황 등에 의하여 직접적으로 또는 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당사는 미국에 소재한 회사로서 미국 경제상황에 따라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어 글로벌 및 미국 경제 침체가 지속될 경우 당사의 경영실적 개선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이는 주가 하락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다. 시장경쟁 위험

 

세계적으로 다수의 바이오 기업들이 급성장하고 있는 유전체 분석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 동사가 속한 시장 내에서의 경쟁의 강도가 높은 편이다.

유전체 분석 관련 Illumina, Myriad Genetics, 그리고 소비자 직접의뢰 유전자 검사(DTC) 분야의 23andMe 등이 존재한다.

미국 내 시장이 위축되고 경쟁도가 높아져 서비스 및 키트의 단가 인하 압력이 커지거나, 동사의 영업, 마케팅 효과가 낮아 DTC(소비자 직접의뢰 유전자 검사), Microbiome 시장에서의 경쟁에서 뒤쳐지는 등의 경우에는 향후 매출 확대 및 수익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이는 주가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

 

 라. 기술변화 위험

 

NGS 기반의 새로운 유전체 분석 장비들을 지속적으로 도입하고, 해당 기술을 적용한 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기술트렌드의 큰 변화로 해당 방식보다 저렴하고 빠르고 쉽게 질병 예측 또 는 검진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시장에 출현하고, 동사가 이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할 경우, 동사의 사업 확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마. 영업규제 위험

 

유전체 분석의 선도 국가인 미국은 유전체 분석 시장에 맞춰 관련 규제를 완화하는 추세에 있다고 판단되며 특히 소비자 직접의뢰 유전자 검사 (DTC Genetic Test)와 관련된 규제 완화 흐름이 나타난다.

그러나 위와 같은 미국 내에서의 규제 완화 추세가 이어지지 않을 수 있으며, 유전체 분석 산업에 대한 윤리적 이슈의 부각 등 요인으로 규제 강화가 될 가능성이 있다.

그에 따라 유전자 관련 산업, 특히 소비자 직접의뢰 유전자 검사 산업 등이 위축될 위험이 있다.

이는 동사의 소비자 직접의뢰(DTC) 매출 확 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바. 지적재산권 위험

 

유전체 분석 및 진단 사업은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유전자 분석 기술 및 해당 기술의 제품화 능력에 의하여 성패가 결정되는 기술지향형 산업이다.

동사의 등록 특허는 총 64건이며 유전체분석과 관련하여 20204월 현재 총 4건을 자체적으로 출원하여 등록하였고, 201912월에는 미국 Microbiome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기업이었던 uBiome으로부터 246건의 특허 포트폴리오(등록 특허 60)를 인수하였다.

동사의 핵심기술과 관련한 소송이나 분쟁은 발생한 바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사가 보유한 지적재산권을 적절하게 보호하지 못하거나, 동사가 사용하는 기술과 관련한 지적재산권 관련 분쟁이 발생하는 경 우 동사의 경쟁력은 약화될 수 있으며 이는 동사의 사업 진행에 있어서 부 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회사위험]

 

 가. 기술성장특례 적용 기업에 따른 이익 미실현 관련 위험

 

당사는 코스닥시장 기술성장특례 요건을 기반으로 상장을 추진하기 위해 한국거래소가 지정하는 전문평가기관으로부터 기술평가를 받았으며, 2개 기관으로부터 A, A 등급을 통보받았다.

 

코스닥시장 상장요건 중 기술성장특례 적용기업으로서, 통상 기술성장특례의 적용을 받아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하는 기업은 사업의 성과가 본격화 되기 전이기에 안정적인 재무구조 및 수익성을 기록하고 있지는 않은 경우가 많다.

당사의 경우에도 상기 사업위험 및 회사위험에 기술한 요인들로 인해 수익성 악화의 위험이 존재한다.

 

 나. 관리종목 지정 및 상장폐지 위험

 

당사는 유전자 분석 기업으로서 설립 이후 현재까지 유의미한 매출이 발생 하고 있으나 지속적인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신규사업(DTC서비스, 마이크로바이옴 서비스)의 확장을 위한 연구개발비와 마케팅 비용이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사는 기술성장특례 적용 기업으로서 매출액 요건의 경우 신규상장일이 속하는 사업연도를 포함한 연속하는 5개 사업연도(상장일부터 상장일이 속한 사업연도의 말일까지의 기간이 3월 미만인 경우에는 그 다음 사업연도), 세전이익 요건의 경우 신규상장일이 속하는 사업연도를 포함한 연속하는 3개 사업연도(상장일부터 상장일이 속한 사업연도의 말일까지의 기간이 3월 미만인 경우에는 그 다음 사업연도)에 대해서는 해당 요건을 적용받지 않지만, 상장 후 해당 유예기간 이후에도 기존사업(CES서비스, NGS서비스)의 부진, 신규사업(DTC서비스, 마이크로바이옴 서비스)이 가시적인 재무성과를 나타내지 못할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되거나 상장폐지될 위험이 존재한다.

당사의 경우, 2020년 상장할 경우 매출액 요건은 2025년부터,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 요건은 2023년부터 해당 요건을 적용받게 될 예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예가 적용된 요건 이외에 상장폐지 관련 기타 요건에 해당하는 경우 당사는 상장의 폐지가 될 수 있으며, 유예기간 이후 매출액 또는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 요건으로 인하여 상장폐지가 될 수 있다. 또한, 상장 후 해당 유예기간 이후에도 당사의 제품 매출이 저조하여 재무성과를 나타내지 못할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 또는 상장폐지 요 건에 해당될 수 있다.

 

 다. 재무안정성 위험

 

2017년부터 당기순손실 누적으로 인해 완전자본잠식 상태이다.

당사는 과거 한 차례의 전환사채 발행을 통하여 연구개발 및 운영 자금을 확보하였다.

한편, 당사가 발행했던 전환사채와 관련하여,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에 따라 당사의 재무제표상 전환사채의 전환권이 파생상품부채로 인식되고 매 결산기에 공정가치로 평가받음에 따라, 공정가치와 장부가치의 차이만큼이 파생상품 부채 증가 및 파생상품평가손실 발생으로 인식되었다.

해당 전환사채 중 50%201910월에 보통주로 전환되었다.

당사는 유전자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비의 일부를 지배회사로부터 리스하고 있으며, 이는 리스부채로 인식되고 있다.

2019년 당사는 uBiome으로부터 일부 자산을 인수하기 위하여 지배기업으로부터 차입금 6,000,000USD가 발생하였다. 현재 당사의 연구개발비는 모두 비용으로 처리하고 있으며 매출액대비 연구개발비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연구개발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경우 재무안정성에 악영향을 미칠것으로 판단이 된다.

 

향후 당사가 계획하고 있는 매출이 실현되는 경우 재무안정성 지표의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나 주요 제품 및 서비스의 매출 실적이 당사의 계획 대비 지연되는 경우, 연구개발비용 증가 등에 의해 당사의 재무안정성 지표는 악화될 수 있다.

 

 라. 수익성 개선 지연 위험

 

유전자 분석 서비스인 CESNGS 서비스를 주영위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신규사업인 DTC서비스를 개시하였다.

 

기존사업부문의 경우 연구목적인 유전자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나 미국 정부의 예산 삭감으로 인해 2018년부터 매출이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당사의 최근 3개년 당기순손실은 각각 20172,558,736 USD, 20182,345,760 USD, 201919,788,834 USD이며, 증권신고서 제출일 현재 가시적인 재무성과를 나타내고 있지 않다.

이는 동 기간 내 기존 사업부문의 매출 감소, 신규제품 개발과 관련하여 발생하는 경상연구개발비와 마케팅 비용, 전환사채와 관련하여 발생하는 일회성 영업외비용 등 복합적인 요소에 기인한다.

 

2019년도 인식된 파생금융상품부채는 14,931,068 USD, 파생상품평가손실은 14,018,370 USD인데 비현금성 비용으로서 당사의 실질적인 현금유출은 발생하지 않지만 재무제표 수익성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또한 당사는 과거 3회에 걸쳐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한바 이로 인한 주식 보상비용으로 인해 비용이 추가로 계상되어 수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위험이 있다.

 

기존 사업이 다시 성장추이로 전환하고 신규사업이 성장단계를 넘어 안정화 단계에 진입할 경우 당사의 수익성은 점차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이에 불구하고 당사 제품에 대한 수요가 예상보다 저조하거나, 신규 제품이 본격적으로 시장에 진입하는 시점에서 시장의 성장세가 정체되는 등 당사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변동될 경우 당사의 수익성은 악화 될 수 있다.

 

 마. 매출 감소 추세에 따른 수익성 악화 위험 및 매출액 하락 지속 위험

 

매출(영업수익)은 연도별로 지속적으로 성장하지 않았으며, 2017년은 전년대비 매출이 증가하였으나 2018년과 2019년은 모두 전년 대비 매출이 감소하였다.

기존사업이 지속적으로 매출이 감소하고 신규사업의 매출성장이 가시화 되지 않을 경우 회사 전체의 매출은 지속적으로 하락할 위험이 존재한다.

 

 바. 매출채권 회수지연 위험

 

당사의 2019년 말 기준 매출채권 잔액은 6,588,512 USD이며, 6개월 미만 채권이 4,125,312 USD, 6개월 초과 채권 2,463,201 USD으로 구성되어 회수기일로부터 3개월 이상 연체된 매출채권이 일부 존재한다.

신고서 제출일 현재 당사의 주요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관은 대학, 병원 및 연구기관 등으로 30일 이내 현금 결제가 이루어지는 결제조건이므로 매출채권 회 와 관련된 위험은 높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다만, 향후 매출거래처의 다변화, 진단제품 상업화에 따른 매출채권 증가 및 회수 지연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매출채권 손상차손 발생은 당사 수익성 및 자금 운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기타 투자위험]

 

 가. 주식매수선택권 행사 및 전환사채의 보통주 전환 등에 따른 주가 희석 위험

 

증권신고서 제출일 현재 1,217,340 (DR)의 주식매수선택권이 임직원 등에게 부여되어 있으며, 현재까지 행사된 주식매수선택권은 없다.

또한 제출일 현재 전환사채(액면금액 5,000,000 USD, 전환가액 2.421 USD, 예상 전환주식수 2,065,262 (DR))가 발행되어 있다.

전환사채의 보통주 전환 후 DR 발행 및 주식매수선택권의 행사로 인하여 증권이 발행되어 시장에 출회될 경우 주가 희석 위험이 존재한다.

 

 나. 상장 이후 유통물량 출회에 따른 위험

 

공모증권을 포함하여 당사의 상장예정증권수 16,861,261 DR 중 증권신고서 작성일 현재 당사 최대주주 주식회사 마크로젠의 소유증권 7,089,946(DR) 2대주주 서정선의 소유증권 3,520,315(DR)는 상장일로부터 3년간 의무보유등록 예정이다.

또한 상장주선인 의무보유분 증권 210,000 DR은 상장 후 1년간 의무보유 대상이다.

위의 물량을 제외한 증권 4,800,000 DR 은 상장 직후 유통 가능물량이다.

최대주주 등 및 상장주선인의 보호예수기간이 종료되는 경우 추가적인 물량출회 등으로 인하여 주가가 하락할 수 있다.

 

 다. 공모가액 산출 관련 위험

 

코스닥시장 상장규정 제2조 제31항 제1호 나목에 의한 기술성장기업(외국기업)으로, 신규상장 심사요건 중 경영성과 및 시장평가 요건을 면제받았다.

또한 공모가액 산출 시 최근 사업연도 또는 분ㆍ반기 경영 실적을 적용하는 일반적인 신규상장기업과는 달리 당사의 2023년 추정 당기순이익을 연 20%의 할인율로 할인한 2019년말 현가를 적용하였다.

2023년 추정 당기순이익은 당사가 자체적으로 추정한 실적이므로 향후 이를 달성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으며, 연 할인율 20%가 이러한 불확실성을 완벽하게 반영하는 것은 아님에 유의하시기 바란다.

 

 라. 유사회사 선정의 부적합성 가능성

 

당사는 금번 공모 시 사업의 유사성, 재무적 기준 등을 고려하여 유사기업을 선정하여 공모가액 산출에 적용하였습니다. 그러나 비교 참고회사 선정 기준의 임의성 및 기타 증권가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항의 차이점으로 인해 유사회사 선정의 부적합성이 존재할 수 있다.

 

 마. 증권예탁증권의 차이

 

이번 공모의 대상이 되는 증권은 미국 내 원주식을 근거로 한국예탁결제원에서 발행하는 증권예탁증권(KDR)이다. 증권예탁증권의 보유자 권리 내용 및 행사방식은 대한민국 내 일반 지분증권 투자자의 권리 내용 및 행사 방식과 차이가 있다.

증권예탁증권 보유자의 경우 주식의 직접적인 보유자가 아니기 때문에 원칙적으로는 기초가 되는 주식을 보유한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하여 간접적으로 의결권을 행사하게 된다.

의결권 이외에 주주제안권, 회계장부열람권 등 당사의 경영에 참가하는것을 목적으로 하는 주주의 권리(이하 "공익권 등")의 행사 또는 당사를 상대로 하는 소송의 제기를 예탁기관에게 신청할 수 없다.

이 경우 증권예탁증권을 한국예탁결제원에 반환하고 원주식을 인도받는 전환 절차를 통해 원주식의 주주로서 일부 공익권을 포함한 권리를 직접 행사할 수 있으나, 증권예탁증권과 원주식 사이에 전환이 제한되는 기간인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고, 원주식 기준일 이후에 원주식을 인도받은 경우에는 일정한 제한이 있을 수 있다.

또한 증권예탁증권 소유자는 예탁기관에 대하여 증권예탁증권의 원주로의 전환을 청구할 수 있으나, 1주 미만에 해당하는 원주로의 전환청구 등은 제한 될 수 있으며 전환 청구시 수수료 및 거래비용이 발생 할 수 있다.

 

 

 

Posted by acr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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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

카테고리 없음 2020. 10. 19. 18:53

2020 반기보고서 등 참조

 

1. 파인디지털 개요

 

http://www.finedigital.com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925번길 41 (031-788-8800)

·무선통신장비 개발 및 판매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921020()그림전자라는 상호로 설립.

이어 1999731()명신정보시스템을 흡수합병하였으며, 1999910()그림전자에서 ()파인디지털로 상호변경.
또한 2000315일에 코스닥시장 상장을 승인받아 200054일자로 코스닥시장 상장.

 

차량용 블랙박스/내비게이션 장치 및 골프거리측정기를 개발/판매하고 있으며, 주요 판매처는 온라인쇼핑몰, 오픈마켓, 대리점 등.

 

2. 주주 및 주식 현황

 

  1) 주주현황

18, 19, 당기 배당금 50

 

  2) 주식현황 (기준일 :20200630)                                                                           (단위 : )

 

3. 계열회사에 관한 사항

 

보고서 작성 기준일 현재 4개의 계열회사가 있다.

     () 맵퍼스(비상장

당사의 내비게이션 브랜드 파인드라이브 제품에 들어가는 전자지도 아틀란 파인맵을 개발하는 소프트웨어 전문회사이며, 현재 당사 보유 지분율 90.3%.


     ()파인서비스(비상장)

당사의 내비게이션 제품의 고객상담 및 애프터서비스(After Service) 등 고객 서비스를 담당하는 전문업체로, 현재 당사 보유 지분율 99.9%.

     ()위트콤(비상장)

공공자전거 대여시스템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이며, 현재 당사 보유 지분율 66.7%.

     ()디파인(비상장)

소프트웨어 개발 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이며, 현재 당사 보유 지분율 95%.

 

4. 사업부문별 현황

 

 

5. 매출실적                                                                                                (단위 : 백만원 )

 


6. 연구개발 비용                                                                                       (단위 : 백만원 )

 

 

7. 연구개발 실적

 


8. 지적재산권 보유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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